기상 당국은 4월 12일 일요일 오후 2시 13분 업데이트에서, 사이클론 바이아누의 중심이 마케투 반도 인근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이후 북섬을 가로질러 이동한 뒤, 일요일 저녁 혹스베이 지역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비상 대응 축소 전환
오클랜드 비상관리 당국은 사이클론 바이아누의 영향이 예상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영 중이던 5개 민방위 센터 중 일부를 단계적으로 운영 종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헬렌스빌과 워크워스 센터는 일요일 오후와 밤 사이 폐쇄되며, 도심(CBD) 센터는 필요 시 재가동을 위해 내일까지 대기 상태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와이헤케 아일랜드와 웰스퍼드 센터는 밤사이 계속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클론은 예상보다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오클랜드와 노스랜드는 큰 피해를 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스랜드 민방위는 위협이 지나가면서 대응 단계에서 모니터링 단계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완전한 대응 종료는 아니지만 긴급 대응 상황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MetService의 강풍 경보는 이날 오후 3시 종료될 예정이지만, 산사태와 나무 쓰러짐 위험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경고했다.
와이마마쿠와 휘리나키 사이 약 1000가구, 코로만델 지역에서 600가구 이상이 정전 상태이며, 하우라키 만 외곽과 코로만델 일대에서는 밤사이 최대 시속 130km에 달하는 돌풍이 관측됐다. RNZ에서는 실시간으로 사이클론 상황과 피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이클론 주요 사항 요약 - 비상관리부 장관 마크 미첼은 현재까지 현재까지 뉴질랜드가 사이클론 바이아누의 최악 상황은 피한 것으로 보이지만,북섬에서 약 800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 예방 차원에서 SH2 와이오웨카 협곡 도로, SH1 망가무카 협곡, SH35 테 아라로아~힉스 베이 구간이 폐쇄됐다.
-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를 포함해 약 4,000가구가 정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 노스랜드, 와이카토(코로만델 반도 포함), 타우랑가, 베이 오브 플렌티 내 3개 지역 의회(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와카타네, 오포티키), 혹스베이(와이로아 제외)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 그레이트 배리어 아일랜드/코로만델과 베이 오브 플렌티 및 로토루아 지역에는 강한 적색 강풍 경보가 발효됐다.
- 북섬 대부분 지역과 말버러에는 폭우 경보가 내려졌다.
- MetService는 최신 기상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각 지역 및 광역 의회가 상황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NZ Transport Agency는 고속도로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다.
- 이번 사이클론은 남섬 북부에도 영향을 미친 뒤, 일요일 저녁 이후에는 뉴질랜드 남동쪽과 채텀 제도 방향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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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장 웨인 브라운은 이번 사이클론이 당초 우려보다 영향이 적은 것은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민들이 사전에 대비를 잘한 점도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모두가 현명하게 행동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고속도로 곳곳 침수, 차량 운행 주의
4월 12일 일요일 오후 2시 55분에 업데이트된 내용에 따르면, 오클랜드 전역의 고속도로에서 악천후로 인한 영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 보고가 있었다.
당국은 현재 오클랜드 전역의 도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안전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대응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오클랜드 하버브리지는 차선 통제와 함께 속도 제한이 적용되고 있으며, 일요일 정오 이후 폐쇄 위험이 가장 높은 상태로 알려졌다. ATOC(Auckland Transport Operations Centre)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다리 폐쇄 시 NZTA Journey Planner, Google Maps 또는 NZTA 오클랜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바람 방향이 급격히 변할 수 있어 이동 전 반드시 다리 상태를 확인할 것을 권고했으며, 예고 없는 폐쇄 가능성을 고려해 SH16과 SH18 이용을 대안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기타 오클랜드 주요 도로 상황도 일부 통제되고 있다. SH16 마카라우 구간은 침수로 West Coast Road 교차로에서 폐쇄됐으며, SH1 노스코트 로드~에스몬드 로드 남행 구간은 통행 가능하지만 일부 차선에 물이 고여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SH20 매시 로드 북행 구간에서는 매시 로드 진출입로 인근 좌측 차선이 쓰러진 나무로 인해 차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여러 지역의 일반 도로도 영향을 받고 있으며, 전체 업데이트 목록은 오클랜드 교통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당국은 침수된 도로를 절대 통과하지 말 것을 강하게 당부했으며, 도로 상황이 빠르게 변할 수 있는 만큼 갑작스러운 도로 폐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악은 피했지만 방심 금물”, 비상관리부 장관의 경고
비상관리부 장관 마크 미첼은 오클랜드에서 사이클론 바이아누와 관련한 기자 회견에서, 사이클론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뉴질랜드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좋은 소식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풍이 강해져서 시속 90km에 도달하게 되면, 예방 차원에서 오클랜드 하버브리지가 폐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상관리부 장관 미첼은 뉴질랜드가 현재까지 사이클론 바이아누의 최악 상황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대응 계획을 세웠다며, 사이클론은 예측이 어려운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광범위한 경고가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완벽한 과학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미첼 장관은 기상 시스템이 북섬 동쪽 해안을 따라 남하하고 있으며, 가장 강한 기상 영향이 혹스베이에서 베이 오브 플렌티를 거쳐 노스랜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일요일 오후 2시 직후 만조 시점에 가장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가능한 한 차량 이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이동을 피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라”고 말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주민들이 사이클론에 대비를 잘했고, 필요할 경우 대체로 대피를 잘 이행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는 방심할 여유가 없다. 우리의 임무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방심하고 대비하지 않으며 개인적인 책임을 다하지 않는 사람들은 결국 구조를 요청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구조대원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고 경고했다. 사이클론과 같은 기상 재난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Mount Maunganui와 Welcome Bay에서 발생한 산사태를 사례로 언급했다.
오호프 주민 긴급 대피, “지금까지 경험 중 가장 두려웠다”
사이클론 ‘바이아누(Vaianu)’가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을 강타하면서, 오호프에 거주하던 한 부부가 집을 떠나 대피했다. 카일리 캐스트)와 스티브 캐스트는 과거 호주에서 여러 사이클론을 겪었지만, 이번 폭풍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서웠다”고 말했다. 특히 강풍이 집을 강하게 흔들며 극심한 공포를 느껴 결국 안전을 위해 대피를 결정했다.
베이 오브 플렌티 일대에서는 강풍과 폭우로 정전과 피해가 이어졌으며, 일부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당국은 해안 저지대와 침수 위험 지역 주민들에게 이동을 권고하며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강조했다. 실제로 오호프와 인근 해안 지역은 강풍과 해일 위험으로 사실상 사람이 거의 없는 상태가 됐으며, 이번 사이클론이 지역 사회에 큰 긴장과 피해 우려를 남겼다.
비상사태 지속, 강풍과 해일 위험 밤까지 이어져
사이클론 ‘바이아누(Vaianu)’ 영향으로 베이 오브 플렌티 등 일부 지역에서는 밤사이에도 비상사태가 유지됐다. 강풍과 함께 큰 해안 파도와 해일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당국은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대비를 당부했다. 특히 해안 지역에서는 바닷물이 도로로 유입되는 등 침수 위험이 이어졌다.
이번 사이클론으로 북섬 여러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테아로하에서는 강이 범람해 주택 침수가 발생했고, 타우랑아 등에서는 전력 시설 피해로 정전이 보고됐다. 또한 마운트 마웅가누이 해변 등에서는 강풍과 폭우가 동시에 몰아치며 해안 피해 우려가 커졌다. 당국은 사이클론이 약화되더라도 추가 피해 가능성이 있어 계속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타우랑아 반려동물 긴급 대피소 운영
타우랑아 시의회는 사이클론에 대비해 Mount Maunganui의 머큐리 베이파크에 반려동물 긴급 대피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대피소는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맡길 장소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개와 고양이, 기니피그, 토끼 등을 수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용 시에는 가능한 경우 반려동물의 사료와 약, 침구 등을 함께 가져올 것이 요청됐다고 밝혔다.
또한 당국은 긴급하거나 안전상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동을 자제하고, 반려동물을 대피소로 이동시키는 것도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만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상황이 위험하다면 현재 위치에 머물며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대기하라”고 강조했다.
“아직 최악 오지 않았다”, 와이카토 민방위 경고
와이카토 민방위는 사이클론 바이아누의 본격적인 영향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며 주민들에게 방심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와이카토 전역에서는 밤사이 약 800건의 정전이 발생했으며, 일부 주택은 대피가 이뤄졌고 템스-코로만델 지역에서는 침수와 쓰러진 나무로 도로가 폐쇄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방위 총괄 책임자는 이번 사이클론이 강풍, 폭우, 홍수, 해안 침수 등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형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 정전과 도로 폐쇄로 일부 지역이 고립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여러 주택에서 의무 대피가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가족이나 지인들의 도움을 받고 있고 필요할 경우 민방위 대피소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과거 침수 피해를 겪었던 지역 주민 중 안전이 우려되는 경우, 이날 늦게 본격적인 기상 영향이 도달하기 전에 자발적 대피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았다”며 “현재는 집에 머물며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하고, 추가 대비를 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하우라키 지역 홍수에 하수 오염 우려
하우라키 지역 의회는 하수 처리 시스템이 과부하 상태에 이르면서 홍수 물에 하수가 섞일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토비 애덤스 시장은 파에로아 지역에서 침수가 발생했고 일부 도로가 폐쇄됐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주민들에게 매우 힘든 하루가 되고 있다며 “현재 우리 팀이 지역 전역에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의 침수도 포함해 상태를 계속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도로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티로히아 지역에서는 정전이 발생했다고 전하며, “지역사회가 서로를 돌봐야 할 때인 만큼 오늘은 이웃들의 상황도 꼭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타우랑아 경찰, 가가호호 대피 권고
타우랑아에서는 일요일 오후 만조를 앞두고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하기 위해 경찰이 가가호호 방문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우랑가 시의회는 과거 침수 피해를 겪었던 주택들을 중심으로 경찰이 직접 방문해 대피를 안내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같은 지역 내 상업시설들에도 영업 중단을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프레이저 코브 지역과 항구 인근 주택들이 특히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으며, 트리니티 워프, 와레로아, 테 하노 스트리트, 터렛 로드 등 위험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우랑가 및 인근 지역은 사이클론 바이아누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지역 중 하나로, 만조 전까지 추가로 45~55mm의 강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타우랑아, 대형 산사태 발생
타우랑아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자신의 집 근처에 큰 산사태가 발생했지만, 현재로서는 안전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제니 워커는 파이에스 파 지역 아와타하 크레센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언덕 위 건물 소유주들에게 이번 산사태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저지대나 과거 침수 이력이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즉시 자발적 대피를 심각하게 고려하라는 긴급 경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해당 경보에서는 일요일 오후 2시경이 가장 위험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코로만델 “도로 이용 자제” 경고, 침수 구간 아찔한 상황
코로만델 지역 운전자들에게 침수된 도로에서 아찔한 사고가 잇따르자 도로 이용을 자제할 것이 강하게 권고됐다고 밝혔다.
코로만델 타운 남쪽 마나이아 마라에의 타니아는 RNZ과의 인터뷰에서, 일요일 아침 최소 3대의 차량이 침수 구간을 통과하려 했다고 전했다. 한 차량은 물에 들어갔다가 간신히 후진해 빠져나온 뒤 겨우 시동이 다시 걸렸으며, 또 다른 차량은 물이 깊은 상황에서도 무리하게 통과했다고 말했다. 그는 “차량이 고장 났다면 다른 사람들이 구조에 나서야 해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당 마라에는 현재 약 15명의 대피자를 수용하고 있으며, 추가로 한 가족이 이동 중이어서 인원이 계속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성인과 아기들이 함께 머물고 있으며, 안전한 숙소와 충분한 음식, 전기, 인터넷, 그리고 필요한 기간 동안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사람들의 마음을 지탱해주는 따뜻한 교류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휘티앙아, 일요일 아침 남쪽 방향 주요 도로 침수
코로만델 휘티앙아 지역은 일요일 아침 남쪽으로 향하는 주요 도로가 침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은 해안 인근에서는 만조가 시작되는 오후 2시 이후 침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내려졌다. 현지 주민은 지난 1월 홍수 당시 물이 차오르는 침수 구간에 차량을 몰고 들어간 운전자를 구조한 경험이 있고 과거 악천후 상황에서도 여러 차례 운전자들을 구조한 적이 있다며, 휘티앙아 지역의 침수 상황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코로만델 민방위 센터 단계적 운영 종료
사이클론 바이아누가 템스-코로만델 지역을 벗어나면서 민방위 당국이 대응 활동을 점차 축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방위 센터는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운영을 종료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밤사이와 다음 날까지 대기 상태는 유지된다고 전했다. 또한 각 센터 출입문에 비상 연락 안내가 계속 게시되며, 필요 시 민방위와 연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위(Iwi)가 운영하는 마라에 기반 안전 대피소들도 대부분 일요일 오후부터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지만, 이미 대피 주민을 수용 중인 마나이아 마라에와 마타이 휘투 마라에는 계속 운영된다고 전했다.
북섬 4,000여 가구 정전
북섬에서 정전 피해가 4,000건을 넘어서며, 이날 아침보다 약 800건 증가했다. 전력회사 Powerco는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약 3,800가구와 사업장이 전력 공급이 끊긴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동부와 남부 와이카토 지역에서는 약 270건, 코로만델 반도에서는 약 100건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회사 Vector에 따르면 오클랜드 북부에서는 약 115가구와 사업장이 정전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스완슨 지역에서 밤사이 큰 나무가 쓰러지면서 일부 정전이 발생했다.
왕가레이 지역 도로 8곳 통제, 침수 및 산사태 위험 지속
왕가레이 지역에서 밤사이 내린 폭우로 인한 침수로 총 8개 지역 도로가 폐쇄됐으며, 일부 도로는 4륜구동 차량만 통행이 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시의회 최고경영자 사이먼 웨스턴은 일요일 오후 3시경 만조 이후 수위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사이클론 바이아누로 인한 위험 요소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전했다.
또한 토양이 이미 포화 상태이고 MetService의 강풍 경보도 계속 유지되고 있어, 도로 인근에서 나무 쓰러짐과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웨스턴은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산사태나 침수를 마주할 경우 즉시 되돌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