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국제가 상승 “수출업체는 위기이자 기회”

원자재 국제가 상승 “수출업체는 위기이자 기회”

0 개 124 서현

이란 사태로 전반적인 국제 원자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인 가운데 뉴질랜드 수출업체에는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ANZ 국제상품가격지수(ANZ World Commodity Price Index)’는 지난 3월에 2월보다 4.1% 올라갔는데, 이는 3년 전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발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3월에는 원예 부문을 제외한 지수의 모든 구성 요소가 상승했는데, 원예 부문은 계절 전환기였기 때문에 새 시즌의 생산물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시장 가격을 알 수 없었다. 


지난달 뉴질랜드 달러 가치가 2.8% 떨어진 점도 수출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면서 뉴질랜드 달러 상품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6.4%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데 이바지했다. 


수입국이 공급 확보를 위해 구매량을 늘리면서 국제 유제품 가격은 전월 대비 5.9%나 올라갔는데, ANZ 전문가는 중동 분쟁이 시작되기 전부터 오르던 유제품 국제가가 현재 상황 때문에 더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입업체가 공급망 차질에 대한 걱정으로 구매량을 늘렸다면서, 하지만 전 세계 우유 공급량은 여전히 ​​양호한 상태라 구매 행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높은 가격이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알루미늄 가격도 전달보다 9.8% 상승했는데, 아랍에미리트의 대형 알루미늄 제련소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만 몇 달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육류 및 섬유도 해외 소고기와 양고기 가격 오름세에 힘입어 전월보다 2.4% 상승했는데, 3월 육류 및 섬유질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 올랐으며, 전문가는 소와 양고기의 해외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지만 공급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모 가격은 전월보다 2.8% 하락했지만 전년보다는 49%나 상승했으며, 임업지수는 전월 대비 3.1% 상승했지만 중국의 건설 활동이 여전히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전년 동기보다는 5.3% 하락했다.


전문가는 주로 유류할증료로 운송비가 오르면서 원목 수출의 수익 마진을 더 악화시킬 것이라면서, 수출업체는 연료의 직간접적인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지만 공급업체가 이러한 비용을 국내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시장 변동성이 전 세계의 상품 수요를 급격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면서, 중동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부분이 많고, 때로는 이와 같은 충격의 파급 효과가 의도했든지 예상하지 못했든지 다양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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