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enhead) 시설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폐쇄된 장소에 남성이 침입해 계산대 현금과 칼을 훔치고 직원을 칼로 위협하며 도주했다. 리크리에이션 드라이브(Recreation Drive)를 따라 걸어가던 용의자는 근처 사업장에서 의족 부츠를 신고 옷을 갈아입으며 외모를 바꾸려 했으나, 경찰 감시망에 포착됐다.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즉시 체포됐다.
같은 날 밤 10시 15분 샌드링햄 로드(Sandringham Road) 피자점에서 검도(마체테)를 든 남성이 직원들을 냉장실로 몰아넣고 계산대를 털었다. 경찰 카메라가 도난 VW 골프 차량을 추적했고, 맹거레(Māngere) 드라이브스루에서 발견됐다.
출구 스파이크(바퀴 파열 장치)로 제동된 차량은 국도 1호선(SH1)을 향해 도주했으나 모터웨이 출구에서 두 번째 스파이크로 모든 타이어가 펑크 나 비치 로드(Beach Road)에서 정차했다.
두 사건 용의자 모두 오클랜드에서 신속히 체포됐다. 버켄헤드 사건 30세 남성은 2건 강도 및 가중폭행 혐의로 오늘 노스쇼어 지방법원 출석, 경찰은 보석 반대. 피자점 사건 21세 운전자는 가중강도·정차불응·도난재물 혐의로 오클랜드 지방법원 출석, 17세 동승자는 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이송되었다.
대행형사경정 메건 골디와 상경 이안 램바스는 "대형 참사 위기에서 무사히 해결됐다"며 대응 요원들의 공로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