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의 이른 저녁에 한 상점에 침입한 떼강도에게 폭행을 당해 직원 한 명이 팔이 부러졌다.
4명으로 이뤄진 강도 일당이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의 혼비(Hornby)를 지나는 메인 사우스(Main South) 로드에 있는 한 상점에 복면을 한 채 몰려든 것은 지난 3월 27일 저녁 7시 30분경.
이들은 직원들을 협박하고 물건을 강탈한 후 도난차를 타고 도주했는데, 범행 과정에서 한 직원을 폭행해 팔을 부러지게 만들었다.
다친 직원은 구급차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범인들이 이용한 도난차는 당일 저녁 늦게 링컨의 엘즈미어(Elsmere) 로드에서 버려진 채 발견됐다.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의 강력범죄수사대(CIB) 관계자는, 범인들은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면서, 이번 사건이나 용의자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제보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사건 당일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에 혼비의 메인 사우스 로드 또는 주변 지역에서 회색 도요타 RAV4를 목격했거나, 차의 블랙박스/CCTV 영상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면서, 0800 555 111번(Crime Stoppers)을 통해 익명 신고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