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re Kids 2026 아동건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5년간 뉴질랜드 아동·청소년의 급성 호흡기 질환 입원율이 60% 증가해 전체 입원의 20%를 차지하며, 영아(1세 미만)는 3분의 1을 넘어섰다.
천식·호흡기 재단(Asthma and Respiratory Foundation NZ) 레티샤 하딩(Letitia Harding) 대표는 "숨쉬기 어려워 병원에 실려 오는 아동이 늘고 있으며, 대부분 예방 가능하다"며 "어떠한 정부도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재단은 니르세비맙(nirsevimab, RSV 단클론항체) 도입, 5세 미만 전원 무료 독감 백신, 난방·습기 없는 건강 주택 지원을 국가 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밥 핸콕스(Bob Hancox) 교수(재단 의학이사)는 "마오리·파시피카·저소득 가정 아동의 입원 격차가 사회경제적 요인에 기인한다"며 "즉시 니르세비맙·영유아 독감백신 지원, 장기적으로 1차 진료 접근성 강화와 주거 환경 개선"을 제안했다.
현재 Medsafe와 Pharmac에서 니르세비맙 도입을 검토 중이나, 고위험군 독감 백신 지원 축소와 RSV 보호 지연으로 실질적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 재단은 "변화 없이는 같은 아동들이 반복 입원할 것"이라며 정부의 긴급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Source: Asthma and Respiratory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