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에 주택대출 고정금리를 두 번째 인상했다. 도매 금리 상승 여파로 중장기 상품에 집중 조정했다.
키위뱅크는 지난 인상에서 제외됐던 2년 고정금리에 +0.20%포인트(bps)를 추가해 ANZ·ASB 수준으로 맞췄다. 웨스트팩보다 -0.10%, BNZ보다 +0.20% 높은 위치다.
3년 고정금리는 이틀 전 +0.10%에 이어 추가 +0.10% 인상돼 시장 최고 수준이 됐다. 이번에는 정기예금 금리 조정은 없었다.
주요 은행 고정금리 비교표(80% LVR 이하, 2026년 3월 26일 기준):

도매 스왑 금리 급등으로 은행 자금조달 비용이 상승하며 고정금리 인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RBNZ는 상황 관망 중이나, 대출자와 예금자 모두 금리 변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Source: interest.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