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도보 추격 끝에 용의자를 붙잡는 등 총 3명을 검거했다.
와이타마타 갱 차단 유닛(Waitematā Gang Disruption Unit)은 전술범죄유닛(Tactical Crime Unit)과 함께 목요일 오전 라누이(Rānui)의 한 주택에 대해 수색영장을 집행했다. 조시 라우토고(Josh Lautogo) 수사관 선임 경사는 이번 수사가 헤드헌터스 모터사이클 갱(Headhunters Motorcycle Gang)과 연관 가능성이 있는 절도 용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수색 과정에서 경찰은 0.22 구경 반자동 절단 소총, 대마초 식물 1그루, 다수의 도난품을 발견했다. 한 남성은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됐지만, 다른 남성은 도보로 도주했다. 이에 한 경찰관이 즉시 추격에 나서 약 1km에 걸쳐 거리와 여러 담장을 넘나들며 뒤를 쫓았고, 결국 체력이 달린 용의자를 제압했다. 용의자를 수색한 결과 메스암페타민과 관련 약물 도구가 발견됐다.
한편 경찰이 계속해서 주택을 수색하던 중, 법원 영장이 발부된 여성이 해당 주소에 도착해 현장에서 바로 체포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세 명이 각각 기소됐다.
26세 남성: 절도, 대마초 식물 공급 목적 소지, 불법 총기 소지 혐의
27세 남성: 메스암페타민 소지, 메스암페타민 도구 소지 혐의
32세 여성: 지방법원 보석 조건 불이행 혐의
세 사람 모두 오늘 와이타케레 지방법원(Waitākere District Court)에 출두할 예정이다.
Source: NZ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