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3월 25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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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유 상승 여파, 항공편 감축 이어져

중동 지역 분쟁 영향으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항공업계 전반에 비용 부담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 젯스타(Jetstar)는 연료비 상승과 운영비 증가를 이유로 트랜스타스만 노선 일부를 임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등 국내 주요 노선과 함께 시드니, 브리즈번 등 국제선 일부 일정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 전문가 제프리 토마스는 분쟁이 단기간 내 종료되더라도 연료 공급망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항공유 가격이 안정되기까지 최소 수개월이 소요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항공사들의 노선 축소나 일정 조정도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독감 예방접종, 심장질환 위험 낮춘다

독감 예방접종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약 3분의 1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뉴질랜드 Public Health Communication Centre 보고서에 따르면, 독감 백신의 예방 효과는 일부 심장질환 관련 약물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노인과 마오리, 퍼시피카 등 고위험군에서는 여전히 접종률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필립 셜리 박사는 의료 접근성 문제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차 의료 이용률이 낮은 계층일수록 예방접종 참여율도 함께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기 언어교육 효과 확인, 학습 및 사회성 향상

초등학교 입학 초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언어 교육 프로그램이 학습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 300명의 학생이 18개월 동안 참여한 연구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언어 및 읽기 능력이 비참여 학생보다 더 크게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를 진행한 캔터베리 대학(University of Canterbury) 연구진은 초기 언어 능력이 학업 성취뿐 아니라 또래와의 관계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 시기의 언어 발달 지원이 장기적인 교육 성과와 사회성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긴급주택 지원 기준 논란, “거절 기준 명확해야”

뉴질랜드 감사원장이 긴급주택 지원을 거절하는 기준이 보다 명확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회개발부 (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직원들이 신청자의 지원을 거절할 수 있는 최근 기준이 불분명해 혼선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4년 도입된 ‘본인이 필요를 초래했는지 여부’ 기준에 대해 판단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보고서는 높은 거절률이 일부 취약계층의 신청 자체를 포기하게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지원이 거절될 경우 과밀 주거, 차량 생활, 노숙 등으로 내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사회단체들은 기준 적용이 일관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했으며, 정부는 관련 지침을 개선하고 의사결정 과정의 일관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노스랜드 일부 지역 최대 270~320mm 폭우, 주민 대피 권고

노스랜드 지역에 최고 단계인 ‘적색 호우 경보’가 발령되면서 당국이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기상당국은 이번 기상 상황을 '여러 위험을 동반한 심각한 기상 이벤트'로 설명했으며, 일부 지역에는 최대 270~320mm의 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보는 금요일 새벽까지 이어지며, 홍수와 산사태, 하천 범람 등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예상된다.


현지 당국은 특히 과거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겪었던 지역 주민들에게 낮 시간 동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불필요한 이동 자제와 함께 비상용 물품 준비를 당부했으며, 상황이 위험할 경우 즉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상 시스템은 오클랜드, 코로만델, 베이오브플렌티 등 북섬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강풍과 높은 파도까지 동반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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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비축량 50일 아래로 하락, 정부 상황 점검

뉴질랜드의 전체 연료 비축량이 50일 아래로 떨어지면서 정부가 추가 상황 점검에 나섰다. 최신 자료에 따르면 휘발유는 약 48.7일, 디젤은 약 46.5일, 항공유는 약 43.4일 분량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평균 비축량은 약 46.6일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2주 전 52일 수준에서 약 10% 감소한 수치로, 중동 정세 영향에 따른 공급 불안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현재 수치가 '일반적인 변동 범위'라고 설명하면서도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디젤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 경우 부활절 무렵 약 11일 수준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당국은 연료 운송선 입항 일정과 수요 변화를 함께 고려해 추가 대응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스든 포인트 저장탱크 재가동 검토, 정부 지원 가능성

정부가 뉴질랜드 최대 연료 저장시설인 마스든 포인트의 유휴 저장탱크를 다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동 분쟁 여파로 연료 공급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가 연료 비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분석된다. 현재 해당 시설에는 상당량의 사용되지 않는 저장 용량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저장탱크들이 재정비되어 실제로 가동될 경우, 뉴질랜드의 연료 비축 기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시설 복구와 운영에는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며, 정부와 민간 기업 간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논의는 정유소 폐쇄 이후 약화된 연료 안보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 정책 방향에 따라 구체적인 지원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연료 지원 제외 논란, “저소득층 더 큰 타격”

연료비 급등에 대응해 정부가 지원 정책을 발표했지만, 복지 수급자(베네피셔리)가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비판이 제기됐다. 정부는 약 14만 가구에 주당 50달러를 지급하는 지원책을 내놨으며, 이는 ‘In-Work Tax Credit(근로가정 세액공제)’ 확대를 통해 시행된다. 다만 해당 지원은 부모 중 최소 1명이 근로 중이어야 하며, 주요 복지 수당에 의존하지 않는 가구만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빈곤 단체들은 이러한 정책이 가장 취약한 계층을 배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클랜드 액션 어게인스트 포버티(Auckland Action Against Poverty)는 복지 수급자 역시 구직 활동, 병원 방문, 자녀 통학 등으로 차량 이용이 필요하다며 “지원 제외는 매우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연료비 상승이 식료품 접근성 등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저소득층 전체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클랜드 변호사 징계, 고객에게 배상 명령

오클랜드의 변호사 리처드 킴이 의뢰인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사실이 인정돼 배상 명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은 형사 재판을 앞둔 의뢰인과의 면담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킴은 의뢰인을 향해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등 부적절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법률 징계위원회는 해당 행위가 전문직 윤리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킴에게 의뢰인의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금 약 $5,000를 지급하도록 명령했으며, 사건은 단발성 행위였지만 변호사는 항상 의뢰인을 존중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사회복지사 등록 취소, 허위 보고 및 관리 대상자 부적절 접촉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던 캐리 맷코비치가 전문직 등록을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교정당국(Corrections)에 허위 정보를 제공하고, 전자발찌(ankle monitor)를 착용한 남성을 부적절하게 외부 활동에 동행시킨 사실이 문제가 됐다.


조사에 따르면 맷코비치는 해당 남성과 함께 마운트 마웅아누이(Mount Maunganui) 산책 등을 진행하면서 이를 ‘웰빙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승인되지 않은 활동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행위는 전문직 윤리 위반 및 신뢰 훼손으로 판단돼 등록 취소 조치가 내려졌으며, 당국은 해당 사례가 사회복지사의 직업적 경계와 책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구급차 협회, 프렌더개스트 사퇴 요구, 면허 정지 논란 확산

뉴질랜드 구급차 협회가 케리 프렌더개스트의 사퇴를 촉구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프렌더개스트는 현재 Wellington Free Ambulance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과속 위반 누적으로 벌점 100점에 도달해 운전면허가 3개월 정지된 사실을 인정했다.


구급차 협회는 해당 사안이 조직의 신뢰와 기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구급대원들은 직무 외 행동에서도 법규 준수를 요구받는 만큼, 의장 역시 동일한 기준을 따라야 한다며 “좋은 선례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프렌더개스트는 공개적으로 사과했지만 추가 입장 표명은 하지 않았으며, 관련 기관도 공식 논평을 자제한 상태다.

 

 


웰링턴 수도요금 급등 논란, 정부 개입

웰링턴의 수도요금이 예상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개입에 나섰다. 사이먼 왓츠 장관은 새 물 관리 기관이 제시한 요금이 기존 계획보다 '훨씬 높다'고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다. 새 요금은 2026년부터 별도로 부과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가구당 연간 약 $6,800 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제출된 계획에서는 초기 요금이 가구당 약 $2,100 수준으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신 자료에서는 평균 약 $2,400로 상향됐고 이후 인상폭도 크게 확대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웰링턴 시장 앤드류 리틀은 수십 년간의 투자 부족으로 인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으며, 정부는 요금 산정 과정에 대한 추가 검토와 감독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어획 규정 완화 철회, 여론 반발에 정부 ‘후퇴’

정부가 상업 어업에서 최소 어획 크기 제한을 폐지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쉐인 존스 장관은 강한 여론 반발과 정치권 우려가 제기되자, 해당 조항을 법안에서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상업 어선이 어린 물고기(예: 스내퍼, 트레발리 등)를 잡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컸다. 환경단체와 낚시 단체들은 생태계 훼손과 자원 고갈 우려를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했고,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와 뉴질랜드퍼스트 당 윈스턴 피터스 대표도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다만 비판 단체들은 이번 철회가 일부 조치에 불과하며, 전체 법안에는 여전히 문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더니든 경기장 활용 확대 추진

남섬 더니든 시의회가 중형 공연 유치를 위해 경기장 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에는 좌석 규모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커튼 설치가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관객 규모에 맞는 공연을 유치하려는 목적이다.


운영진은 기존 시설이 약 5천 명에서 1만 2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을 수용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개선이 이뤄질 경우 더 많은 공연과 이벤트를 유치할 수 있어 지역 경제와 도시 활력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파이크리버 유가족 “안전법 약화 반대”

2010년 남섬 그레이마우스 인근 파이크 리버 탄광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 사고로, 광부 29명이 사망한 사건인 파이크 리버 광산 참사(Pike River Mine disaster) 희생자 가족들이 산업안전법 개정안에 강하게 반발했다. 유가족들은 국회 위원회에 출석해, 사고 이후 강화된 노동자 보호 조치가 법 개정을 통해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유가족들은 참사 이후 책임 규명과 정의 실현을 위해 오랜 기간 싸워왔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의 개정 논의가 과거의 교훈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고, 안전 규제 완화가 또 다른 비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파파모아 통학버스 혼란, 추가 운행 재도입

베이오브플렌티 지역 파파모아에서 통학버스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아 학생들이 장시간 발이 묶이는 일이 발생했다. 파파모아(Papamoa) 지역 학교 학생 수십 명이 약 1시간 이상 버스를 기다렸으며, 일부는 탑승하지 못하거나 과밀 상태의 다른 버스를 이용해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문제는 최근 학생 수 증가로 인한 수송 능력 부족과 운영 혼선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 의원 톰 러더퍼드는 기존에 운행되던 추가 버스가 중단된 직후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으며, 이후 당국은 안전 문제를 고려해 아침과 방과 후 추가 버스 운행을 다시 도입했다.


정치 후원 만찬 논란, '접근성 vs 영향력'

국민당(National Party)이 고가의 후원 만찬 행사를 추진하면서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행사 참가 비용은 최소 8,000달러로 알려졌으며,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 옆자리 좌석은 1만 달러에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당에서는 해당 행사가 일반적인 정치자금 모금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야당은 고액 후원이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면 공정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오클랜드 경찰 구금 중 사망 사건, 조사 착수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구금 중 사망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구금 상태에서 의식을 잃은 뒤 응급 대응이 이뤄졌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3월 24일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망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표준 절차에 따라 독립적인 조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경찰 구금 중 사망 사건은 별도의 감시 기관 검토 대상이 된다며, 구체적인 원인 규명을 위해 추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클랜드~와이카토 경찰 추격, 테이저 사용 후 총기 압수

오클랜드에서 도난된 차량을 몰고 도주한 운전자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테이저건을 사용하고 총기를 압수했다. 사건은 3월 24일 화요일밤 11시 40분경 시작됐으며, 도난 차량은 앞서 남오클랜드에서 총기로 위협해 탈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헬기 ‘이글(Eagle)’이 차량을 추적하는 가운데 운전자는 고속 주행과 소등 상태로 주택가를 질주하는 등 위험한 운전을 이어갔다.


차량은 와이카토 지역에서 스파이크 장치에 의해 멈춘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사고가 났으며, 운전자는 차량 안에서 나오지 않고 버티다 경찰의 테이저건 사용 후 체포됐다. 당시 차량에서는 실탄과 함께 권총 2정이 발견됐다. 용의자는 체포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관련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웰링턴 외곽 차량 전복 사고, 2명 사망

웰링턴 외곽 지역에서 차량이 하천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3월 25일 오전 약 8시경 발생했으며,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차량은 물속에서 뒤집힌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지점은 카로리와 마카라 비치를 잇는 좁고 굽은 도로 구간인 마카라 로드(Mākara Rd)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차량 안에서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마카라 로드는 사고 조사로 한때 통제됐으나 이후 재개방됐으며, 현지 주민들은 해당 구간이 평소에도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라고 전했다.


헤이스팅스 바 집단 난투극, 1명 체포

헤이스팅스의 한 인기 바에서 발생한 집단 난투극과 관련해 경찰이 1명을 체포했다. 사건은 지난 3월 8일 새벽 1시 30분부터 2시 사이, 헤레타웅가 스트리트 이스트에 위치한 ‘커먼 룸(Common Room)’ 바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남녀가 모두 포함된 다수 인원이 싸움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으로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일부는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32세 남성을 체포해 상해 의도 폭행 등 여러 혐의를 적용했으며, 추가 체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인물들을 특정하기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어퍼 헛 대형 화재 발생, 주민 접근 자제 당부

어퍼 헛(Upper Hutt)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주민들에게 현장 접근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수요일 오후 1시 35분경 블레넘 스트릿과 굿쉐드 로드 교차로 인근에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해당 도로는 일시적으로 통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연기와 화재 확산 위험을 고려해 주민들에게 현장 주변을 피하고 안전에 유의할 것을 요청했다.


테푸케 주택 화재, 이웃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확산 막아

베이오브플렌티 테푸케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해 한 가정의 집이 전소됐다. 불은 3월 24일 오후 5시경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약 5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현장 도착 당시 이미 불길이 크게 번진 상태였으며, 추가 인력 투입이 필요한 ‘2단계 대응’으로 격상됐다고 밝혔다.


이웃 주민 크리스천 그레이는 연기를 발견하고 즉시 “나오라”고 외치며 주변 주민들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초기 화재를 진압하려 했지만 불길이 빠르게 번져 대응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당시 집에는 가족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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