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최대 은행 ANZ가 주택 개보수 전용 레노론(Reno Loan)을 출시해 최대 $50,000을 3년 고정 2.5%로 대출한다. 주택담보대출 고객 중 20% 이상 지분 보유자 대상으로 기존 상환 대출 대비 3년간 최대 $2000 이자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ANZ 에밀리 멘데스 리베이로(Emily Mendes Ribeiro) 주택대출팀장은 고객 설문에서 "개보수 자금 조달이 최대 걸림돌"이라며 "주택 시장 침체로 집에 머물며 즐거움 찾으려는 수요가 크다"고 진단했다. 포스트 코로나 주택 가격 20% 하락으로 이사보다 개보수가 안정적 선택이다.
ANZ 수석경제학자 매튜 갓(Matthew Galt)은 "신규건축 허가 33% 급감한 반면 개보수 허가는 21% 감소에 그쳤다"며 금리 하락으로 수요 회복 조짐을 포착했다. 빌더스크랙 레이철 래드포드(Rachel Radford)는 "자금이 최대 장벽이나 대부분 저축 활용"이라고 밝혔고, 스퀴럴 모기지 네이선 미글라니(Nathan Miglani)는 "생활비 압박 속 취업 안정층이 욕실·주방 업그레이드에 매력적"이라 전망했다.
Source: OneRo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