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전역 휘발유 가격 급등(91옥탄 $3 초과, 다수 주유소 품절) 속 오클랜드가 7년 만에 대중교통 이용 최다 기록을 세웠다. 화요일 이용객은 2019년 이후 최대치로, 2주 전 최고일보다 7,000회 더 늘었다.
오클랜드 시의원 리처드 힐스(Richard Hills)는 "대중교통이 시간·비용 절감, 교통혼잡·환경 개선에 기여한다"며 주간 7% 증가를 환영했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AT)는 3월 첫 주 221만 회(버스·기차·페리)로 올해 최고를 기록했으나, 대학 개강과 학생 할인(20→40%) 영향도 크다고 분석했다.
AT 스테이시 반 데르 푸튼(Stacey van der Putten) 공공교통국장은 "도심 15km 자동차 비용이 대중교통의 2배"라며 앞으로도 이용 확대를 예상했다. 넬슨 닉 스미스 시장은 "이웃 카풀, 자전거, 도보"를 권장하며 "연료 위기 시 대안 실험 기회"라고 강조했다. AT는 "최고조 유지 후 추가 성장 기대"라고 전망했다.
Source: NZ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