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선 매장(op shop) 앞에 대마초와 현금을 든 가방을 두고 간 십대 2명이 지난달 사우스랜드에서 체포됐다.
2월 18일, 매장 자원봉사자가 가방을 기부물품으로 오인해 안으로 들여왔으나 강한 냄새를 감지하고 열어보니 여러 봉지의 대마초와 다량의 현금이 들어 있었다. 직원들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과정에서 두 십대가 초조한 모습으로 매장에 들어와 가방을 찾는 모습을 보였고, 경찰이 도착해 ‘수색 및 감시법(Search and Surveillance Act)’에 따라 이들을 제지했다.
가방 수색 결과 대마초 43.2g, 저울, 지퍼백, 현금 3700달러가 압수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근처 정비소에서 차량 점검을 받는 동안 가방을 매장 앞에 두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수색에서 차량에서는 공기 권총, 경찰 스캐너, 현금 810달러가 추가로 발견됐다. 16세 남녀는 체포돼 경찰서로 이송됐다.
Source: NZ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