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 신축 타운하우스가 넘쳐나면서 일부 물량이 6개월 이상 매물로 남아 '신축' 자격을 잃고 있다. 신축 기준(코드 준수증 발급 6개월 이내, 무주거, 개발사 직거래)을 충족해야 저예금·첫주택자 대출 혜택을 받는데, 이 기간을 넘기면 매수 심리가 더욱 위축된다.
오클랜드 아파트 시장은 521채(최근 3년 공급량 20%) 미판매 상태로, 교외 프로젝트가 대부분. Pt Chev의 Whetū 블록은 전량 임대 전환, 타카푸나 록슬리 아파트는 모기지 경매로 처분됐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전체 주택 25%가 타운하우스·연립으로 NZ 최고 비중이며, 최근 20년간 2만1천채 허가. 평균 주택가는 2.5% 상승했으나 타운하우스는 가격 압박이 심하다.
부동산 컨설턴트 마이크 블랙번은 "웹사이트에 보이는 매물 1개당 4~5개가 실제 시장에 있다"며 개발사들이 미판매 물량을 임대·단기 숙박으로 전환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 타운하우스 중위가는 1년간 1.7% 하락(단독주택 0.7% 하락). Williams Corporation의 매튜 혼캐슬 CEO는 과잉 공급 부인하며 2027년 IPO를 추진하나, 논쟁적 SNS 발언으로 투자자 우려를 낳고 있다.
Source: the spin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