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ecurity New Zealand는 남부 오클랜드 Papatoetoe 지역의 감시 트랩에서 수컷 동양과실파리 1마리가 발견되면서 긴급 방역 작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시큐리티 북부 담당 커미셔너 Mike Inglis는 "이번 발견이 전국 약 8,000개의 감시 트랩 네트워크를 통해 확인했고 문제 지역을 정확히 파악해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996년 이후 오클랜드·노스랜드에서 15건의 과실파리 침입을 모두 박멸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태도 해결할 방침이다.
지난주 마운트 로스킬에서 퀸즐랜드 과실파리 박멸(230kg 과일 검사·6주 집중 포획)을 완료한 직후라, 이번 파파토에토 사례와 전혀 무관하다.
Biosecurity NZ는 예방 차원에서:
파파토에토에 인근 지역에서 신선 과일·채소 외부 반출 법적 제한 시행 예정
24시간 내 구체적 통제 구역 공지
주민들에게 “당분간 과일·채소를 외부로 옮기지 말 것” 당부
현장 요원들이 직접 방문해 지역사회에 안내도 진행한다.
동양과실파리는 인체에는 해가 없지만, 정착할 경우 뉴질랜드 원예 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준다.
Biosecurity NZ는 원예 산업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수출 리스크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동양과실파리란?
크기: 집파리보다 약간 큼 (6~8mm)
복부에 T자 모양 어두운 무늬
노랑·주황색 복부, 투명한 날개
암컷은 과일에 알을 낳는 뾰족한 산란관 보유 (사람은 쏘지 않음)
피해 범위
유충이 과일 내부를 먹어 부패시킴
300종 이상의 과일·채소 피해 가능
특히 좋아하는 작물:
사과
구아바
망고
복숭아
배
과실파리가 의심되면 사진 촬영, 가능하면 포획 그리고 MPI 과실파리 핫라인 0800 80 99 66 제보를 당부했다.
Source: M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