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오클랜드 불법 사채업자 적발…주당 이자 15% 요구

남오클랜드 불법 사채업자 적발…주당 이자 15% 요구

0 개 2,919 KoreaPost

fff2e7c930270b7c02a3e6388d22ec31_1771809618_2683.jpg
 

뉴질랜드 상무위원회(Commerce Commission)가 남오클랜드에서 불법 고금리 대출을 운영해온 사채업자를 적발하고, 피해 차주들을 찾고 나섰다.


문제의 대출업자는 일라이사아네 말루포로, 통가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개인 대출을 제공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말루포는 관련 법규를 위반한 채 불법 대출을 운영한 사실을 인정했다.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앤 콜리넌(Anne Callinan)은 “말루포가 대출 기록을 제대로 보관하지 않았고 일부는 파기해 피해자 전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본인이나 지인이 해당 대출을 받은 적이 있다면 반드시 위원회에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위원회는 현재 말루포의 자산 상황이 불확실하지만, 자금이 확보될 경우 피해자들이 금전적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말루포는 다음과 같은 극단적인 조건으로 대출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이자 최대 15%

28일 이내 미상환 시 부채 금액 두 배로 증가

연체 시 하루 최대 10달러 벌금 부과


콜리넌 부위원장은 “이미 경제적으로 어려운 차주들이 더 깊은 위기에 빠졌다”며 “일부는 대출 상환을 위해 소중한 물건을 팔거나 월세를 내지 못하는 상황까지 몰렸다”고 전했다.


말루포는 금융서비스 제공자 등록 및 분쟁해결법(FSPA)에 따라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소비자 금융업체였음에도, 상무위원회의 반복적인 안내와 경고를 무시하고 불법 영업을 계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 심각한 것은 일부 차주들에게 상환이 늦을 경우 페이스북이나 통가 커뮤니티 매체를 통해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겠다고 협박한 사례도 있었다는 점이다.


상무위원회는 말루포에게 돈을 빌린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향후 보상 절차와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Source: RNZ


5월 12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36 | 5시간전
오클랜드 한파 예보, '지난해 9월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시장 4월 안정세…판매가 113만 달러

댓글 0 | 조회 628 | 14시간전
오클랜드 주택 시장이 4월 안정세를 … 더보기

옥상 태양광 설치 후 기대 수익…지역·사용량 따라 달라

댓글 0 | 조회 495 | 14시간전
태양광 패널 가격 하락과 전기요금 상… 더보기

금리 인상 전망 속 경제 둔화 신호… RBNZ 행보 놓고 의견 분열

댓글 0 | 조회 461 | 14시간전
뉴질랜드 금융시장이 기준금리(OCR)… 더보기

오클랜드 고속 도주 운전자, 마약 혐의 포함해 법정 출석

댓글 0 | 조회 260 | 18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고속으로 도주한 … 더보기

중동 분쟁 여파로 중소 제조업 매출 급감…재고 매각 돌입

댓글 0 | 조회 652 | 21시간전
중동 분쟁으로 인한 시장 혼란이 뉴질… 더보기

연간 10만 가구 돌파… 지방세 감면 제도 이용 급증

댓글 0 | 조회 677 | 21시간전
올해 지방세(Rates Rebate)… 더보기

뉴질랜드 집값 보합세… 불확실성 속 ‘관망 시장’ 지속

댓글 0 | 조회 355 | 22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가격이 경제 및 정치적… 더보기

뉴질랜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표팀, 퀸 시리킷컵 출격

댓글 0 | 조회 294 | 22시간전
뉴질랜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표팀이… 더보기

오클랜드 폭우 피해 토지 1,200여 곳 매입… 활용 방안 결정에 수년 소요

댓글 0 | 조회 420 | 22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3년 극심한 … 더보기

5월 11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75 | 1일전
럭슨 총리, '현행 연금 제도 장기 … 더보기

연료 부족 최악 상황 대비…정부, 4단계 대응계획 공개

댓글 0 | 조회 1,515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심각한 국가적 연료 … 더보기

오클랜드 야간 교통 단속, 총기·메탐페타민 압수…2명 법정 출석

댓글 0 | 조회 479 | 2일전
오클랜드에서 일요일 밤 교통 단속 과… 더보기

NZ달러 강세 전망…경제 펀더멘털과 금리 차로 0.60 돌파 기대

댓글 0 | 조회 1,101 | 2일전
외환 전문가 로저 J. 커(Roger… 더보기

AI 도입에도 채용 효율성 제자리… “오히려 업무만 늘었다”

댓글 0 | 조회 446 | 2일전
인공지능(AI)이 채용 과정을 획기적… 더보기

헨더슨 자전거 집단 주행 단속… 4명 체포·차량 1대 압수

댓글 0 | 조회 618 | 2일전
오클랜드 헨더슨 지역에서 열린 대규모… 더보기

고기압 장악, 한적한 날씨 돌아온다… 동부만 구름↑

댓글 0 | 조회 539 | 2일전
지난 며칠간의 폭우와 강풍이 잦아들며… 더보기

OECD 제안, 키위세이버 세제 바뀌면 최대 9만 달러 더 받을 수도

댓글 0 | 조회 1,276 | 2일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제안한 …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다수 교외 인터넷 장애… 코러스 "영향 범위 확인 중"

댓글 0 | 조회 436 | 2일전
오클랜드 남부 여러 교외에서 인터넷 … 더보기

공공서비스 종사자 4명 중 1명 "뉴질랜드 떠날 생각"

댓글 0 | 조회 945 | 2일전
공공서비스협회(PSA) 조사에서 공공… 더보기

“버터, 비싼 게 더 맛있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달랐다

댓글 0 | 조회 972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판매되는 버터를 대상으로… 더보기

뉴질랜드 K-뷰티 열풍, 한국 스킨케어 수출 5년 만에 280% 급증

댓글 0 | 조회 926 | 2일전
한국산 스킨케어와 화장품이 뉴질랜드 … 더보기

5월 10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60 | 2일전
어머니날 맞아 오클랜드 식당 예약 가… 더보기

5월 첫째 주, 세계 곳곳에서 포착된 ‘현실형 기묘 사건들’

댓글 0 | 조회 1,559 | 3일전
2026년 5월 초, 세계 각지에서는… 더보기

주택가격 다시 하락 전망… 주택연대 첫주택구매자 기회

댓글 0 | 조회 1,575 | 3일전
뉴질랜드 최대 모기지 브로커 업체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