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중소기업(SMEs)의 40%에 가까운 곳이 1분기에 평소 이상의 업무량을 보고했다. 회계 소프트웨어 업체 MYOB가 500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1분기 조사를 통해 확인된 결과다.
제조업체 38%, 소매업 37%, 건설·기술직 33%가 3월 말까지 수주나 발주 증가를 기록했다. MYOB 최고 고객 책임자 딘 채드윅(Dean Chadwick)은 "2025년 말 안정적 거래를 바탕으로 새해 사업이 탄탄하게 출발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25% 기업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SMEs는 정부의 투자 부스트(Investment Boost) 혜택을 활용해 44%가 3월 31일까지 장비·자재 등 공제 가능한 사업 구매를 앞당길 계획이다. 채드윅은 "지난해 말 성장 야심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며 매출 확대와 설비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불균등 수요와 비용 압박 속에서도 긍정적 사업 활동이 두드러진다.
Source: 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