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0 개 1,594 KoreaPost

1d5b068051a50f94c3dac9bc846885dc_1770140444_3219.jpg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이 다음 달 새 전기요금 비교 웹사이트 ‘파워 빌드(Power Build)’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전기요금 급등 이후 정부가 실시한 전력시장 검토 결과에 따른 소비자 보호 강화 조치의 일환이다.



2024년 도매 전력가격(spot price) 급등으로 가정과 기업의 전기요금이 10~15% 인상되며 일부 산업시설이 문을 닫는 등 파장이 컸다.

이후 정부는 개혁을 추진했고, 전력청은 소비자 중심의 시장 구조 개편과 투명한 가격 비교 체계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전력청 사라 길리스(Sarah Gillies) 청장은 RNZ 인터뷰에서 “소비자들이 요금제를 쉽게 비교하고, 이해하기 쉬운 청구서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며, “다음 달 공식 출범하는 새 사이트가 기존 파워스위치(Power Switch)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리스 청장은 또한 ‘시간대별 요금제(Time-of-use plan)’를 모든 대형 전력 소매업체에 의무화해, 비혼잡 시간대(off-peak)에 더 낮은 요금을 제공하도록 하는 새 규정을 7월부터 시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1월 정부는 전력 소매 부문을 ‘고객 및 상품 데이터법(Customer and Product Data Act)’ 적용 산업으로 지정했다.

이 법은 소비자가 자신의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제3자와 안전하게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 일렉트리시티(Open Electricity)’ 제도를 도입해, 요금제 비교 및 자동화된 전력 사용 관리가 용이하게 할 예정이다.


길리스 청장은 “데이터는 소비자의 것이며, 이를 통제·활용할 권리는 소비자에게 있다”고 강조하며, 현재 사업혁신고용부(MBIE)와 협력해 데이터 공유 기준과 보안 체계를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새 웹사이트는 3만여 가구의 2년치 실제 요금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소비자가 자신의 실제 전기요금서를 업로드하거나 가구 규모·전력 사용 패턴 관련 간단한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요금제를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시간대별 요금제의 구조와 할인 시간대를 이해할 수 있는 안내 자료도 포함돼 있어, 소비자가 “언제 전기를 쓰면 가장 절약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력청은 지난 2년간 35건의 규정 개정을 단행하며 제도적 투명성을 강화해 왔다.

현재 규정 위반 시 부과되는 최대 벌금은 200만 달러이지만, 향후 이를 최대 1천만 달러 또는 매출의 10%까지 상향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길리스 청장은 “이는 금융감독청(FMA)과 공정거래위원회(Commerce Commission)의 제재 수준에 맞춘 신뢰성 있는 억제책”이라고 말했다.


Source: RNZ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585 | 1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138 | 12시간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637 | 12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273 | 12시간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820 | 12시간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57 | 21시간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528 | 24시간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730 | 1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171 | 1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04 | 1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406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532 | 2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72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

3월 26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566 | 2일전
중동 분쟁 영향, '주택가격 하락 전… 더보기

렌터카 과속 100회 이상 적발… 경찰 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997 | 2일전
뉴질랜드 남섬에서 렌터카가 100회 … 더보기

ANZ도 올해 주택가 2% 하락·모기지 금리 상승 리스크 경고

댓글 0 | 조회 1,230 | 2일전
웨스트팩 경제학자들이 이란 분쟁 충격… 더보기

노스랜드 레드 심각 기상 경보 유지… 200mm 폭우 기록

댓글 0 | 조회 1,406 | 2일전
강한 비와 돌풍이 뉴질랜드를 강타하며… 더보기

정부 “전기차 공공 충전소 설치 기업에 5,270만 달러 무이자 대출”

댓글 0 | 조회 1,057 | 2일전
정부가 전기차 공공 충전소를 확충하기… 더보기

안과 전문가 “문신이 시력에 염증 일으킬 수도…”

댓글 0 | 조회 786 | 2일전
문신이 시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 더보기

ASB 은행 “국내 경제 성장, 캔터베리와 남섬이 선도”

댓글 0 | 조회 522 | 2일전
캔터베리가 오클랜드 등 다른 지역보다… 더보기

변압기에서 구리선 훔치려다 감전사한 남성

댓글 0 | 조회 748 | 2일전
최근 전신주에서 구리선을 훔치는 도둑… 더보기

총리와 저녁 한끼 같이 먹는 비용은 얼마?

댓글 0 | 조회 735 | 2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와 선거 자금 모… 더보기

웨스트포트 “외부와 연결하는 유일한 항공편마저…”

댓글 0 | 조회 481 | 2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도시인 웨스트포트… 더보기

지난해 마지막 분기 “9월 분기보다 GDP 0.2% 증가”

댓글 0 | 조회 177 | 2일전
(도표) 분기 및 연간 GDP 변동(… 더보기

400년 전 사람 유해가 집 정원에서…

댓글 0 | 조회 456 | 2일전
웰링턴 남부에 있는 한 집의 정원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