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다 도난 차량 ‘토요타 아쿠아’…

뉴질랜드 최다 도난 차량 ‘토요타 아쿠아’…

0 개 2,702 KoreaPost

1d5b068051a50f94c3dac9bc846885dc_1770055128_8112.jpg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하는 차량은 토요타 아쿠아(Toyota Aqua)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아쿠아 소유주의 보험료 부담도 급증하고 있다.


AMI 보험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차량 도난 및 도난 시도 관련 보험 청구가 9,000건 이상 접수됐다. 이 가운데 토요타 아쿠아가 전체 도난 차량의 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토요타 코롤라(7%), 닛산 티이다(6%)가 뒤를 이었다.



특히 아쿠아는 보험 가입 차량 대비 도난 비율이 매우 높아, 1,000대당 54대가 도난 청구를 기록했다. 이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보험에 가입된 차량인 토요타 코롤라(1,000대당 15대)보다 약 4배 높은 수치다.


차량 도난은 오클랜드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이어 캔터베리, 와이카토 순이었다.

AMI 보험 클레임 총괄 책임자 스테프 페리스(Steph Ferris)는 “2023년 정점을 찍은 이후 최근에는 도난 건수가 다소 감소했다”며, “범죄 감소, 신형 차량의 보안 시스템 강화, 주차 습관 개선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도난 차량의 약 90%가 차량 연식 10년 이상이었다.

페리스는 “구형 차량은 전자 암호화 잠금장치가 없어 도난에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보험 비교 사이트 Quashed의 대변인 저스틴 림(Justin Lim)은 “토요타 아쿠아의 종합보험료는 평균적으로 코롤라보다 37% 비싸고, 제3자·화재·도난 보험은 47% 더 비싸다”고 밝혔다.


보험사별 보험료 차이도 매우 커, 종합보험은 연간 최대 1,262달러 차이이며, 일부 보험사는 연 2,000달러 이상, 다른 곳은 1,000달러 이하로 나타났다.


림은 “최소 4~5개 보험사를 비교해야 가장 유리한 조건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보험·금융 서비스 옴부즈맨 카렌 스티븐스(Karen Stevens)는 “도난 위험이 높은 차종일수록 보험료가 높아지는 위험 기반 요율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Consumer NZ 보험 전문가 레베카 스타일스는 “고위험 차량에는 자기부담금(excess)이 더 높게 설정될 수 있으며, 주차 장소도 보험료 산정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AMI는 다음과 같은 도난 예방책을 권장했다.


가능하면 차고나 진입로 주차

불가피할 경우 조명이 밝은 곳 이용

경보기, 이모빌라이저, 핸들락, 연료 차단 스위치, 차량 추적기 설치

주행 중에도 문 잠금 유지, 저속 지역에서는 창문 닫기

AMI에 따르면 도난 차량의 64%는 회수, 이 중 40%는 수리 가능했다.


AMI 선정 ‘도난 차량 TOP 10’


Toyota Aqua

Toyota Corolla

Nissan Tiida

Mazda Demio

Toyota Vitz

Toyota Hilux

Subaru Impreza

Mazda Atenza

Toyota Mark X

Mazda Axela


Source: RNZ


5월 12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65 | 6시간전
오클랜드 한파 예보, '지난해 9월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시장 4월 안정세…판매가 113만 달러

댓글 0 | 조회 636 | 15시간전
오클랜드 주택 시장이 4월 안정세를 … 더보기

옥상 태양광 설치 후 기대 수익…지역·사용량 따라 달라

댓글 0 | 조회 502 | 15시간전
태양광 패널 가격 하락과 전기요금 상… 더보기

금리 인상 전망 속 경제 둔화 신호… RBNZ 행보 놓고 의견 분열

댓글 0 | 조회 467 | 15시간전
뉴질랜드 금융시장이 기준금리(OCR)… 더보기

오클랜드 고속 도주 운전자, 마약 혐의 포함해 법정 출석

댓글 0 | 조회 264 | 19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고속으로 도주한 … 더보기

중동 분쟁 여파로 중소 제조업 매출 급감…재고 매각 돌입

댓글 0 | 조회 657 | 23시간전
중동 분쟁으로 인한 시장 혼란이 뉴질… 더보기

연간 10만 가구 돌파… 지방세 감면 제도 이용 급증

댓글 0 | 조회 683 | 23시간전
올해 지방세(Rates Rebate)… 더보기

뉴질랜드 집값 보합세… 불확실성 속 ‘관망 시장’ 지속

댓글 0 | 조회 359 | 23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가격이 경제 및 정치적… 더보기

뉴질랜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표팀, 퀸 시리킷컵 출격

댓글 0 | 조회 297 | 23시간전
뉴질랜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표팀이… 더보기

오클랜드 폭우 피해 토지 1,200여 곳 매입… 활용 방안 결정에 수년 소요

댓글 0 | 조회 426 | 23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3년 극심한 … 더보기

5월 11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77 | 1일전
럭슨 총리, '현행 연금 제도 장기 … 더보기

연료 부족 최악 상황 대비…정부, 4단계 대응계획 공개

댓글 0 | 조회 1,518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심각한 국가적 연료 … 더보기

오클랜드 야간 교통 단속, 총기·메탐페타민 압수…2명 법정 출석

댓글 0 | 조회 480 | 2일전
오클랜드에서 일요일 밤 교통 단속 과… 더보기

NZ달러 강세 전망…경제 펀더멘털과 금리 차로 0.60 돌파 기대

댓글 0 | 조회 1,104 | 2일전
외환 전문가 로저 J. 커(Roger… 더보기

AI 도입에도 채용 효율성 제자리… “오히려 업무만 늘었다”

댓글 0 | 조회 448 | 2일전
인공지능(AI)이 채용 과정을 획기적… 더보기

헨더슨 자전거 집단 주행 단속… 4명 체포·차량 1대 압수

댓글 0 | 조회 619 | 2일전
오클랜드 헨더슨 지역에서 열린 대규모… 더보기

고기압 장악, 한적한 날씨 돌아온다… 동부만 구름↑

댓글 0 | 조회 542 | 2일전
지난 며칠간의 폭우와 강풍이 잦아들며… 더보기

OECD 제안, 키위세이버 세제 바뀌면 최대 9만 달러 더 받을 수도

댓글 0 | 조회 1,277 | 2일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제안한 …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다수 교외 인터넷 장애… 코러스 "영향 범위 확인 중"

댓글 0 | 조회 440 | 2일전
오클랜드 남부 여러 교외에서 인터넷 … 더보기

공공서비스 종사자 4명 중 1명 "뉴질랜드 떠날 생각"

댓글 0 | 조회 948 | 2일전
공공서비스협회(PSA) 조사에서 공공… 더보기

“버터, 비싼 게 더 맛있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달랐다

댓글 0 | 조회 976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판매되는 버터를 대상으로… 더보기

뉴질랜드 K-뷰티 열풍, 한국 스킨케어 수출 5년 만에 280% 급증

댓글 0 | 조회 931 | 2일전
한국산 스킨케어와 화장품이 뉴질랜드 … 더보기

5월 10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61 | 2일전
어머니날 맞아 오클랜드 식당 예약 가… 더보기

5월 첫째 주, 세계 곳곳에서 포착된 ‘현실형 기묘 사건들’

댓글 0 | 조회 1,561 | 3일전
2026년 5월 초, 세계 각지에서는… 더보기

주택가격 다시 하락 전망… 주택연대 첫주택구매자 기회

댓글 0 | 조회 1,578 | 3일전
뉴질랜드 최대 모기지 브로커 업체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