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인 줄 알았는데 사기였다”…로맨스·우정 사기 주의보

“사랑인 줄 알았는데 사기였다”…로맨스·우정 사기 주의보

0 개 817 KoreaPost

1d5b068051a50f94c3dac9bc846885dc_1769977049_7797.jpg
 

사랑의 기운이 감도는 시기일수록 모든 것이 겉보기와 같지는 않다. 온라인에서 만난 발렌타인 상대나 새 ‘친구’가 돈을 노리는 로맨스 사기범일 수 있다. 금융 당국은 로맨스·우정 사기의 특징과 예방법을 숙지해 자산과 마음을 함께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다.



■ 로맨스·우정 사기란?


로맨스 또는 우정 사기는 결제 사기(payment scam)의 한 유형이다. 가해자는 신뢰를 얻은 뒤 금전을 요구하거나, 수익을 약속하는 투자 제안으로 접근해 피해자의 자금을 가로챈다.

대부분 소셜미디어, 온라인 게임, 데이팅 앱에서의 예상치 못한 메시지나 친구 요청으로 시작된다.


■ 대표적인 의심 신호


다음과 같은 특징이 보이면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


짧은 시간 안에 사랑이나 호감을 과도하게 표현한다

관계를 급하게 진전시키려 하며, 빠른 결혼·약혼을 제안한다

감정에 호소하는 사연을 들며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처음엔 소액)

직접 만나거나 영상통화를 계속 피한다

영상통화 시 카메라를 끄거나 화면이 흐리다

처음 만난 플랫폼을 떠나 이메일·왓츠앱 등 외부 메신저로 옮기자고 한다

해외나 오지(석유 시추시설, 군부대 등)에서 일한다고 주장한다

지나치게 ‘완벽한 이상형’처럼 보인다


※ 위 징후 중 1~2가지만 보여도 주의가 필요하다.


■ 안전을 지키는 핵심 원칙


로맨스 사기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과 금전이 오가는 순간에는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불안하거나 의심이 들면 직감을 믿고, 가족·지인과 상의하라

직접 만나본 적 없는 사람에게 현금·선물·기프트카드를 보내지 말라

만남이나 영상통화를 계속 회피하면 즉시 연락을 끊어라

이해하지 못한 투자, 직접 조사하지 않은 상품에는 절대 투자하지 말라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을 위해 계좌를 개설하거나 돈을 대신 옮기지 말라

감정에 호소하는 이유라 해도 금전 요청은 거절하라


■ 스스로 검증하는 방법


온라인 상대를 신뢰하기 전 다음을 확인하라.

이름과 함께 ‘scam(사기)’ 키워드로 검색

사진을 역이미지 검색해 도용 여부 확인

말과 행동, 온라인 정보가 일관되는지 대화 전반을 점검


■ ‘수취인 확인(Confirmation of Payee)’ 활용


뉴질랜드 은행들은 결제 사기 예방을 위해 수취인 확인 서비스(Confirmation of Payee)를 도입하고 있다. 국내 송금 시 입력한 계좌명과 실제 계좌 소유자명이 일치하는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은행 알림에서 이름이 일치하지 않으면 위험 신호일 수 있다. 다만 해외 송금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온라인 상대가 해외 계좌로 송금을 요구한다면 반드시 멈춰서 재확인해야 한다.


Source: ANZ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53 | 18분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62 | 21분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68 | 24분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717 | 8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442 | 8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547 | 8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525 | 8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578 | 8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755 | 17시간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655 | 17시간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609 | 17시간전
‘타이항공(Thai Airways)’…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55 | 17시간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79 | 17시간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217 | 17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51 | 20시간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291 | 1일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17 | 1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709 | 1일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58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184 | 1일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47 | 1일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306 | 1일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334 | 1일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 더보기

공사현장 절도 후 체포…호브슨빌서 남성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718 | 1일전
오클랜드 호브슨빌의 한 공사현장에서 … 더보기

BNZ, 6개월 고정 모기지 금리 인하…장기 고정금리는 인상

댓글 0 | 조회 700 | 1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인 BNZ가 6개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