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주택 시장, 장기적으로 평평한 흐름 지속

뉴질랜드 주택 시장, 장기적으로 평평한 흐름 지속

0 개 1,017 KoreaPost

1d5b068051a50f94c3dac9bc846885dc_1769886803_8939.jpg
 

뉴질랜드 주택 시장이 장기적으로 ‘평평한(flat)’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Simplicity KiwiSaver 펀드 대표 샘 스텁스(Sam Stubbs)가 최근 주장한 바와 같이, 임대인 증가와 정치적 요인이 가격 급등을 억제하며, 이는 오히려 국민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스텁스는 “재정 시장 예측은 어리석은 짓”이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처럼 예상치 못한 변수가 시장을 좌우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택 시장의 평평함을 “임대인 비중 증가와 정치적 압력”으로 설명했다. 실제로 임대인 유권자 수가 늘면서, 정치권은 임대료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가격 상승을 억제할 유인이 크다.


최근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은 대체로 일치한다. ANZ은 2026년 주택 가격 5% 상승을, BNZ는 4%, Kiwibank는 5~7%, CoreLogic(Cotality)은 4~5% 상승을 점쳤다. 그러나 공급 과잉과 금리 인상 전망으로 인해 “급등은 없을 것”이라는 공통 의견이다.


공급 증가: Stats NZ 데이터에 따르면, 주택 착공 건수가 장기 평균을 상회하며 매물 재고가 쌓이고 있다. 오클랜드, 와이카토, 캔터베리 지역에서 두드러진다.

경제 요인: 실업률 5%대, 인플레이션 하락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보험료 상승이 수요를 억누른다. ANZ는 “2025년 말 가격 정체가 2026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치 불확실성: 2026년 총선으로 투자자들의 매매가 지연될 전망. 자본이득세(CGT) 논란과 임대 규제 변화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Westpac 수석 경제학자 켈리 에크홀드(Kelly Eckhold)는 “준비은행(RBNZ)의 금리 인하가 수요를 지지하지만, 급격한 반등은 어렵다”고 분석했다.

임대인 비중이 커지면서(오클랜드에서 약 27% 수준), 정치권은 임대료 안정을 공약으로 내세운다. Trade Me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말 임대료 2% 하락, 매물 4% 증가를 보였다. 이는 공급 증가와 약한 인구 성장(이민 감소) 영향이다.


스텁스의 Simplicity는 ‘Simplicity Living’ 프로젝트를 통해 저렴한 임대 주택 1만 채 공급을 목표로 하며, 안정적 임대 시장을 강조한다. 이는 투자자와 임대인 모두에게 이득이라는 설명이다.

스텁스는 “평평한 시장이 지속되면 주택 가격 안정화로 첫 주택 구매자와 임대인이 혜택을 본다”고 주장했다. 과거 붐-버스트 사이클 대신 안정적 성장이 국민 복지를 높일 수 있다는 논리다. 경제학자들도 “공급 확대와 정치 개입이 가격을 ‘합리적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동의한다.


그러나 RNZ 경제학자 마이클 키어넌(Michael Kiernan)은 “임대료는 여전히 소득 대비 높아 자연적 제동장치”라고 경고했다. 2026년은 ‘신뢰 회복의 해’가 될 전망이다.


Source: Simplicity, ANZ, CoreLogic, Stats NZ 등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443 | 4시간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679 | 6시간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580 | 6시간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553 | 6시간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906 | 14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569 | 14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713 | 14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636 | 14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703 | 15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833 | 23시간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727 | 23시간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677 | 23시간전
‘타이항공(Thai Airways)’…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건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67 | 23시간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31 | 24시간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240 | 24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76 | 1일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346 | 1일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28 | 1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739 | 1일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65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192 | 1일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62 | 1일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324 | 1일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350 | 1일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 더보기

공사현장 절도 후 체포…호브슨빌서 남성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730 | 2일전
오클랜드 호브슨빌의 한 공사현장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