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플랫 화이트 찾아 NZ 온 영국 콘텐츠 크리에이터

세계 최고 플랫 화이트 찾아 NZ 온 영국 콘텐츠 크리에이터

0 개 1,775 서현

세계 최고 ‘플랫 화이트 커피’를 찾아 나선 한 영국 출신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최근 몇 주간 뉴질랜드의 커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현지 카페를 방문 중이다. 

‘플랫 화이트 프랭크(Flat White Frank)’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그는, 지난 3주 동안 오클랜드와 웰링턴의 다양한 카페를 돌며 커피를 마셨고, 이후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와 퀸스타운으로 여정을 이어간다. 

영국에서 바리스타, 로스팅 업체 직원, 대형 커피 머신 회사 등 커피와 관련한 다양한 직업을 거쳤던 그는, 이후 콘텐츠 일을 하다가 2024년 11월 말부터는 두 가지를 결합한 소셜미디어 계정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온라인에서 기네스 맥주를 비롯한 맥주, 와인, 음식 리뷰는 많이 하는데 커피는 없어서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다는 그는, 좋은 커피숍이 점점 더 많이 생겨나지만, 사람들은 그런 곳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안 하면 다른 사람이 할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고, 누군가가 자기만의 전문 분야를 확실히 정립해야 한다고 말해줬다면서, 그래서 ‘좋아, 난 플랫 화이트를 고를 거야’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현재 인스타그램 약 1만 8,000명, 틱톡은 약 1만 2,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는데, 자신의 영상이 인기를 끄는 이유를 단순함, 즉 복잡한 커피 머신 설명이나 계기판 이야기 같은 전문적인 내용이 없다는 점을 꼽았다. 


오클랜드를 거쳐 입국한 그는 웰링턴의 ‘프랭크스(Frank's)’라는 이름의 한 카페에서 주인이 내려준 하우스 에스프레소가 특히 맛있었다고 전했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 정도였으며, 이어 주인이 콜롬비아산 커피로 만들어 준 또 다른 플랫 화이트는 과일(패션프루트) 발효 원두를 사용해 기존 커피와는 완전히 다른 맛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웰링턴 다음에는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와 퀸스타운으로 이동해 여정을 이어간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도 이미 여러 커피를 시음했던 그는 이후에는 호주로 이동해 멜버른 커피 문화도 체험할 예정인데, 플랫 화이트가 뉴질랜드에서 유래했다지만 호주 쪽에서도 멜버른이 원조라고 주장한다는 논쟁에 대해서도 직접 알아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가 정의하는 플랫 화이트는, 일반적으로 6온스 잔에 더블 샷 에스프레소, 그리고 매우 부드럽고 질감 있는 우유를 채운 커피인데, 그는 기술적인 커피 머신 용어보다 음미한 맛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게 내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플랫 화이트는 오랫동안 뉴질랜드와 호주가 유래를 두고 논쟁해 온 커피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커피 애호가 사이에서 뉴질랜드가 원조라는 주장이 많지만, 호주 역시 멜버른을 중심으로 일찍부터 플랫 화이트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플랫 화이트의 기원은 여전히 확정적이지 않고 양국 간 문화적 쟁점으로 남아 있다.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585 | 1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139 | 12시간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637 | 12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273 | 12시간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820 | 12시간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57 | 21시간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528 | 24시간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730 | 1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171 | 1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04 | 1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406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532 | 2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72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

3월 26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566 | 2일전
중동 분쟁 영향, '주택가격 하락 전… 더보기

렌터카 과속 100회 이상 적발… 경찰 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997 | 2일전
뉴질랜드 남섬에서 렌터카가 100회 … 더보기

ANZ도 올해 주택가 2% 하락·모기지 금리 상승 리스크 경고

댓글 0 | 조회 1,230 | 2일전
웨스트팩 경제학자들이 이란 분쟁 충격… 더보기

노스랜드 레드 심각 기상 경보 유지… 200mm 폭우 기록

댓글 0 | 조회 1,406 | 2일전
강한 비와 돌풍이 뉴질랜드를 강타하며… 더보기

정부 “전기차 공공 충전소 설치 기업에 5,270만 달러 무이자 대출”

댓글 0 | 조회 1,057 | 2일전
정부가 전기차 공공 충전소를 확충하기… 더보기

안과 전문가 “문신이 시력에 염증 일으킬 수도…”

댓글 0 | 조회 786 | 2일전
문신이 시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 더보기

ASB 은행 “국내 경제 성장, 캔터베리와 남섬이 선도”

댓글 0 | 조회 522 | 2일전
캔터베리가 오클랜드 등 다른 지역보다… 더보기

변압기에서 구리선 훔치려다 감전사한 남성

댓글 0 | 조회 748 | 2일전
최근 전신주에서 구리선을 훔치는 도둑… 더보기

총리와 저녁 한끼 같이 먹는 비용은 얼마?

댓글 0 | 조회 735 | 2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와 선거 자금 모… 더보기

웨스트포트 “외부와 연결하는 유일한 항공편마저…”

댓글 0 | 조회 481 | 2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도시인 웨스트포트… 더보기

지난해 마지막 분기 “9월 분기보다 GDP 0.2% 증가”

댓글 0 | 조회 177 | 2일전
(도표) 분기 및 연간 GDP 변동(… 더보기

400년 전 사람 유해가 집 정원에서…

댓글 0 | 조회 456 | 2일전
웰링턴 남부에 있는 한 집의 정원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