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H 시청의 민원 1위는 ‘쓰레기 무단투기’

CHCH 시청의 민원 1위는 ‘쓰레기 무단투기’

0 개 926 서현

크라이스트처치 주민이 제기하는 가장 많은 민원이 여전히 ‘​​쓰레기 무단 투기(dumped rubbish)’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처리하는 비용도 점점 늘고 있다.


시청에 민원을 신고하는 데 사용하는 앱인 ‘Snap Send Solve’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가장 많이 신고된 민원은 쓰레기 무단 투기였다.


앱을 통해 접수된 6만 9,233건의 신고 중 1만 1,801건이 쓰레기와 관련된 것이었다.


시청 관계자는 2025년에 시 전역의 쓰레기를 치우는 데 든 비용이 114만 7,000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2024년의 88만 4,549달러보다 26만 2,489달러가 증가한 것이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시민이 쓰레기를 직접 치우고 매립장에 무료로 버릴 수 있도록 하는 ‘면제 제도(waiver system)’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다시 커지고 있다.


헤어우드 지역구의 애런 커원(Aaron Keown) 시의원은 지난해 초 이 아이디어를 냈지만 이후 진전이 없었다면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면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간단한 시스템이며, 누군가 (시스템을) 악용하면 그 행위로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에는 리카턴 지역구의 타일러 해리슨-헌트(Tyla Harrison-Hunt) 시의원도 유사한 아이디어를 낸 바 있는데, 그는 자기가 사는 곳 주변의 쓰레기 문제로 끊임없이 민원을 받고 있다면서, 이는 단연코 현재 리카턴 지역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해리슨-헌트 시의원은 커원 시의원의 아이디어가 시의회가 진행 중인 폐기물 관리 및 최소화 계획 검토에 포함되기를 바라고 있다.



또 한 가지 방안은 필 메이저 시장의 ‘신속 대응 보도 복구팀(rapid response footpath repair crew)’과 유사한 ‘청소팀(clean up crew)’을 구성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에 대해 시청의 관계자도 계획 검토 중 하나로 쓰레기 및 불법 투기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고려한다고 밝혔는데, 이 정책은 올해 하반기에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공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러한 새 정책을 뒷받침할 운영상 문제는 시의회와 계속 논의 중이며, 서비스 수준에 대한 모든 변경 제안은 공청회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청의 도로 유지 보수 담당자는, 시청과 계약한 업체들은 이를 최대한 빨리 치우는 데 집중해 왔다면서, 경험에 따르면 불법 투기를 방치하면 순식간에 크고 보기 흉한 쓰레기 더미로 변해 주민에게 피해를 주고, 또한 이를 치우기 위해 더 큰 트럭과 인건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청은 불법 쓰레기 투기 행위를 기록하고자 주요 발생 지역에 이동식 카메라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접근 방식에 대한 주민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며 카메라가 설치된 장소에서는 불법 쓰레기 투기가 정기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Snap Send Solve’에 제기된 민원 Top 5는 다음과 같았다. 


  • 쓰레기 무단 투기 : 1만 1,801건

  • 울타리, 건물 또는 구조물에 한 낙서: 9,425건

  • 수도관 누수: 4,912건

  • 무성하게 자란 초목: 3,043건

  • 기타 장소에 한 낙서: 1,777건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585 | 1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138 | 12시간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637 | 12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273 | 12시간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820 | 12시간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57 | 21시간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528 | 24시간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730 | 1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171 | 1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04 | 1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406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532 | 2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72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

3월 26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566 | 2일전
중동 분쟁 영향, '주택가격 하락 전… 더보기

렌터카 과속 100회 이상 적발… 경찰 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997 | 2일전
뉴질랜드 남섬에서 렌터카가 100회 … 더보기

ANZ도 올해 주택가 2% 하락·모기지 금리 상승 리스크 경고

댓글 0 | 조회 1,230 | 2일전
웨스트팩 경제학자들이 이란 분쟁 충격… 더보기

노스랜드 레드 심각 기상 경보 유지… 200mm 폭우 기록

댓글 0 | 조회 1,406 | 2일전
강한 비와 돌풍이 뉴질랜드를 강타하며… 더보기

정부 “전기차 공공 충전소 설치 기업에 5,270만 달러 무이자 대출”

댓글 0 | 조회 1,057 | 2일전
정부가 전기차 공공 충전소를 확충하기… 더보기

안과 전문가 “문신이 시력에 염증 일으킬 수도…”

댓글 0 | 조회 786 | 2일전
문신이 시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 더보기

ASB 은행 “국내 경제 성장, 캔터베리와 남섬이 선도”

댓글 0 | 조회 522 | 2일전
캔터베리가 오클랜드 등 다른 지역보다… 더보기

변압기에서 구리선 훔치려다 감전사한 남성

댓글 0 | 조회 748 | 2일전
최근 전신주에서 구리선을 훔치는 도둑… 더보기

총리와 저녁 한끼 같이 먹는 비용은 얼마?

댓글 0 | 조회 735 | 2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와 선거 자금 모… 더보기

웨스트포트 “외부와 연결하는 유일한 항공편마저…”

댓글 0 | 조회 481 | 2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도시인 웨스트포트… 더보기

지난해 마지막 분기 “9월 분기보다 GDP 0.2% 증가”

댓글 0 | 조회 177 | 2일전
(도표) 분기 및 연간 GDP 변동(… 더보기

400년 전 사람 유해가 집 정원에서…

댓글 0 | 조회 456 | 2일전
웰링턴 남부에 있는 한 집의 정원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