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공장 가두고 임금 체불…

외국인 노동자 공장 가두고 임금 체불…

0 개 2,501 KoreaPost

1d5b068051a50f94c3dac9bc846885dc_1769732631_0785.jpg
 

뉴질랜드 세탁소 대표이사가 이주 노동자들을 공장 안에 가두고 계약 임금의 절반만 지급한 혐의로 개인적 책임을 지게 됐다.


1월 21일 오클랜드 고용관계청(Employment Relations Authority)은 M세탁소 회사와 대표이사를 연대불분할 책임으로 판결, 4명의 중국인 노동자에 총 11만6천 NZD 이상의 체불임금과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2023년 2~9월 특별 근로비자로 입국한 노동자들은 주 30~32시간 계약직이었으나, 실제 60~70시간 근무 후 계약 최소임금만 받았다고 증언했다.


Y대표이사는 "12월 매출 호조 시 체불임금을 지급하기로 면접 때 합의했다"고 주장했으나, 고용관계청은 "서면 합의 없음"을 이유로 최저임금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노동자들은 공장 내 거주하며 임대료를 냈고, 매일 밤 문이 잠겨 외출 불가였다고 증언했다. 입국 비용으로 중국 모집업체에 최대 7만 위안(약 1만4,500 NZD) 지급, 한 명은 NZ 모집업체에 1만800 NZD를 냈다.


2023년 12월 노동자들이 기업·혁신·고용부(MBIE)에 이주노동자 착취를 신고, 2024년 1월 중순 이주노동자 착취방지비자를 받았다.


2024년 2월 관계가 파탄 났다. 노동자들은 1·2월 임금 전액 미지급, 경영진이 90분 단위 분할 근무로 변경했다고 주장했다. 2월 19일 HR 매니저는 "특별 사정"을 이유로 4명 전원 정지 공지를 게시했다.


대표이사는 "노동자들이 원래 발급 비자와 다른 비자를 소지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반박했으나, 노동자들은 "질문받았을 때 두려워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엘리너 로빈슨 심판관은 "정식 해고 통보는 없었으나, 2월 19일 이후 업무 제공이 중단돼 사실상 해고"로 판단, 부당해고로 규정했다.


고용관계청은 회사와 대표이사에게 노동자 1인당:

체불임금 6,705~7,873 NZD

임금 손실 배상 11,600 NZD

기타 배상금 18,000 NZD

지급을 명령했다. 단 비자 변경 미공개를 이유로 배상금 10% 감액, 회사에 벌금 1만 NZD 부과했다.


HR 시사점: 기업 구조가 고용기준법 위반 책임을 면피해주지 않으며, 정부기관은 이주노동자 보호에 적극적이다. 지연 지급 약정은 법적 임금 의무를 대체하지 못한다.


Source: HRD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585 | 1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138 | 12시간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637 | 12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273 | 12시간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820 | 12시간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57 | 21시간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528 | 24시간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730 | 1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171 | 1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04 | 1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406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532 | 2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72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

3월 26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566 | 2일전
중동 분쟁 영향, '주택가격 하락 전… 더보기

렌터카 과속 100회 이상 적발… 경찰 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997 | 2일전
뉴질랜드 남섬에서 렌터카가 100회 … 더보기

ANZ도 올해 주택가 2% 하락·모기지 금리 상승 리스크 경고

댓글 0 | 조회 1,230 | 2일전
웨스트팩 경제학자들이 이란 분쟁 충격… 더보기

노스랜드 레드 심각 기상 경보 유지… 200mm 폭우 기록

댓글 0 | 조회 1,406 | 2일전
강한 비와 돌풍이 뉴질랜드를 강타하며… 더보기

정부 “전기차 공공 충전소 설치 기업에 5,270만 달러 무이자 대출”

댓글 0 | 조회 1,057 | 2일전
정부가 전기차 공공 충전소를 확충하기… 더보기

안과 전문가 “문신이 시력에 염증 일으킬 수도…”

댓글 0 | 조회 786 | 2일전
문신이 시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 더보기

ASB 은행 “국내 경제 성장, 캔터베리와 남섬이 선도”

댓글 0 | 조회 522 | 2일전
캔터베리가 오클랜드 등 다른 지역보다… 더보기

변압기에서 구리선 훔치려다 감전사한 남성

댓글 0 | 조회 748 | 2일전
최근 전신주에서 구리선을 훔치는 도둑… 더보기

총리와 저녁 한끼 같이 먹는 비용은 얼마?

댓글 0 | 조회 735 | 2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와 선거 자금 모… 더보기

웨스트포트 “외부와 연결하는 유일한 항공편마저…”

댓글 0 | 조회 481 | 2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도시인 웨스트포트… 더보기

지난해 마지막 분기 “9월 분기보다 GDP 0.2% 증가”

댓글 0 | 조회 177 | 2일전
(도표) 분기 및 연간 GDP 변동(… 더보기

400년 전 사람 유해가 집 정원에서…

댓글 0 | 조회 456 | 2일전
웰링턴 남부에 있는 한 집의 정원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