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룸메이트 공격했던 외국 출신 미용사 추방 위기

칼로 룸메이트 공격했던 외국 출신 미용사 추방 위기

0 개 2,770 서현

룸메이트를 칼로 공격했던 혐의를 받는 외국 출신의 미용사가 추방 위기에 직면했다. 


스리랑카 국적의 30대로 알려진 미용사는 취업 비자를 받고 퀸스타운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지난해 10월 9일 일어났던 사건과 관련해 무모한 행위로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지난주 퀸스타운 지방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피해자는 네팔 국적자이며 당시 피고인을 포함한 다른 9명과 같은 하숙집에서 함께 살고 있던 중이었다. 


그는 야간 근무 후 잠들어 있다가 피고인이 부엌에서 내는 소음에 깼으며, 조용히 하라고 말하러 갔다가 결국 말다툼 끝에 서로 밀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피고는 곧바로 큰 부엌칼을 집어 들고 피해자를 향해 휘두르기 시작했고, 피해자는 이를 막다가 손가락과 팔 윗부분, 그리고 귀를 다쳤다. 


이어서 또 다른 룸메이트가 부엌으로 달려와 피고인을 제압하고 칼을 내려놓게 했는데, 하지만 싸움이 라운지에서 다시 시작되고 피해자가 의자를 머리 위로 들어올리자, 피고인은 다른 방에서 두 번째 칼을 가져와 휘둘렀지만 다른 룸메이트가 칼을 빼앗았다.


결국 피해자는 귀와 목, 뺨에 베인 상처와 함께 세 손가락의 피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담당 변호사는 당시 피고인이 피해자로부터 위협을 느껴 칼을 집어 들었다면서, 부상자가 나와 큰 충격을 받고 부끄러워하고 있으며, 이런 일을 감당할 정신적 능력이 부족한 상황에 부닥쳤다고 변호했다. 


하지만 담당 판사는, 사건이 피해자에게는 끔찍한 경험이었을 것이라면서, 칼은 치명적인 무기로 실제로 일어났던 일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었다고 질책했다. 


판사는 피고인에게 유죄를 선고하면서 150시간의 사회봉사와 피해자에게 500달러의 정신적 피해 배상금을 지급하도록 명령했다. 


또한 피고인에게 분노 조절 문제 상담을 받도록 9개월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는데, 이는 올해 9월까지 유효한 피고인의 비자 기간을 고려한 것이다. 


하지만 피고인은 추방될 가능성이 높은데, 판사는 비자 만료 전에 이민 당국이 피고인을 추방할지는 그들의 소관이라고 말했다. 

5월 12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65 | 6시간전
오클랜드 한파 예보, '지난해 9월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시장 4월 안정세…판매가 113만 달러

댓글 0 | 조회 636 | 15시간전
오클랜드 주택 시장이 4월 안정세를 … 더보기

옥상 태양광 설치 후 기대 수익…지역·사용량 따라 달라

댓글 0 | 조회 502 | 15시간전
태양광 패널 가격 하락과 전기요금 상… 더보기

금리 인상 전망 속 경제 둔화 신호… RBNZ 행보 놓고 의견 분열

댓글 0 | 조회 467 | 15시간전
뉴질랜드 금융시장이 기준금리(OCR)… 더보기

오클랜드 고속 도주 운전자, 마약 혐의 포함해 법정 출석

댓글 0 | 조회 264 | 19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고속으로 도주한 … 더보기

중동 분쟁 여파로 중소 제조업 매출 급감…재고 매각 돌입

댓글 0 | 조회 657 | 23시간전
중동 분쟁으로 인한 시장 혼란이 뉴질… 더보기

연간 10만 가구 돌파… 지방세 감면 제도 이용 급증

댓글 0 | 조회 683 | 23시간전
올해 지방세(Rates Rebate)… 더보기

뉴질랜드 집값 보합세… 불확실성 속 ‘관망 시장’ 지속

댓글 0 | 조회 359 | 23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가격이 경제 및 정치적… 더보기

뉴질랜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표팀, 퀸 시리킷컵 출격

댓글 0 | 조회 297 | 23시간전
뉴질랜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표팀이… 더보기

오클랜드 폭우 피해 토지 1,200여 곳 매입… 활용 방안 결정에 수년 소요

댓글 0 | 조회 426 | 23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3년 극심한 … 더보기

5월 11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77 | 1일전
럭슨 총리, '현행 연금 제도 장기 … 더보기

연료 부족 최악 상황 대비…정부, 4단계 대응계획 공개

댓글 0 | 조회 1,518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심각한 국가적 연료 … 더보기

오클랜드 야간 교통 단속, 총기·메탐페타민 압수…2명 법정 출석

댓글 0 | 조회 480 | 2일전
오클랜드에서 일요일 밤 교통 단속 과… 더보기

NZ달러 강세 전망…경제 펀더멘털과 금리 차로 0.60 돌파 기대

댓글 0 | 조회 1,104 | 2일전
외환 전문가 로저 J. 커(Roger… 더보기

AI 도입에도 채용 효율성 제자리… “오히려 업무만 늘었다”

댓글 0 | 조회 448 | 2일전
인공지능(AI)이 채용 과정을 획기적… 더보기

헨더슨 자전거 집단 주행 단속… 4명 체포·차량 1대 압수

댓글 0 | 조회 619 | 2일전
오클랜드 헨더슨 지역에서 열린 대규모… 더보기

고기압 장악, 한적한 날씨 돌아온다… 동부만 구름↑

댓글 0 | 조회 542 | 2일전
지난 며칠간의 폭우와 강풍이 잦아들며… 더보기

OECD 제안, 키위세이버 세제 바뀌면 최대 9만 달러 더 받을 수도

댓글 0 | 조회 1,277 | 2일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제안한 …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다수 교외 인터넷 장애… 코러스 "영향 범위 확인 중"

댓글 0 | 조회 440 | 2일전
오클랜드 남부 여러 교외에서 인터넷 … 더보기

공공서비스 종사자 4명 중 1명 "뉴질랜드 떠날 생각"

댓글 0 | 조회 949 | 2일전
공공서비스협회(PSA) 조사에서 공공… 더보기

“버터, 비싼 게 더 맛있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달랐다

댓글 0 | 조회 976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판매되는 버터를 대상으로… 더보기

뉴질랜드 K-뷰티 열풍, 한국 스킨케어 수출 5년 만에 280% 급증

댓글 0 | 조회 931 | 2일전
한국산 스킨케어와 화장품이 뉴질랜드 … 더보기

5월 10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61 | 2일전
어머니날 맞아 오클랜드 식당 예약 가… 더보기

5월 첫째 주, 세계 곳곳에서 포착된 ‘현실형 기묘 사건들’

댓글 0 | 조회 1,561 | 3일전
2026년 5월 초, 세계 각지에서는… 더보기

주택가격 다시 하락 전망… 주택연대 첫주택구매자 기회

댓글 0 | 조회 1,578 | 3일전
뉴질랜드 최대 모기지 브로커 업체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