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셔리 브랜드 대신 주유소에서 20~40달러에 구매하는 ‘서보 선글라스(servo sunnies)’가 뉴질랜드 여름 패션의 최대 트렌드로 떠올랐다. 해변이나 캠핑 중 잃어버린 안경을 대체하기에 적합하며, 대부분 100% UV 차단 기능을 갖췄다.
기자 엠마 글리슨(Emma Gleason)은 오클랜드 주유소 안경대를 직접 탐방해 순위를 매겼다. 1위는 실용성과 속도감 넘치는 ‘랩어라운드(wraparounds)’로, 먼지와 모래를 막아주며 발렌시아가 패션의 아이러니한 오마주로 주목받는다. BP 팬쇼 스트리트와 뉴 노스 로드 걸(Gull)에서 추천한다.
2위 와이어 프레임은 무게감 있고 만능 피팅, 3위 스포츠 선글라스는 제트스키 같은 활동성을 강조하며 크리스 히프킨스 전 총리도 착용한 바 있다. 4위 안전 안경은 국가를 지탱하는 실용 아이템, 5위 점보는 패션 포인트로 그레이 린 Z스테이션에서 인기다.
6위 에비에이터는 클래식하나 렌즈 모양 탓에 범용성 낮고, 7위 ‘클린 걸’ 스타일은 거북이 껍데기 무늬로 미니멀 룩 완성한다. 글리슨은 “안전 기준 준수된 서보 안경으로 UV 피해를 막으며 스타일링하라”고 조언,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Source: Spin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