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누카우 지역에서 차량 수색 과정 중 경찰이 반자동 소총을 발견해 압수하고 남녀 2명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40분경 푸후누이 로드(Puhunui Road)를 주행 중이던 ‘관심 대상 차량’을 발견했으며, 차량은 경찰을 인지하자 도주했으나 추격은 하지 않았다. 이후 항공지원(Eagle)이 레드아웃 로드(Redoubt Road) 인근 한 주택에서 해당 차량을 포착했고, 지상 부대가 현장을 봉쇄했다.
카운티스 마누카우 서부 예방담당 모하메드 아티크(Mohammed Atiq) 경감은 “경찰견 부대가 한 남성을 주택 아래 방까지 추적했고, 수색 과정에서 옷장 안에서 완전히 장전된 AK-47 스타일 반자동 소총 1정과 산탄총 부품 여러 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또 다른 인물도 함께 연행됐으며, 27세 남성과 26세 여성은 금지된 총기 불법 소지 등 여러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오늘 마누카우 지방법원에 출석한다.
아티크 경감은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범죄자를 끝까지 추적·검거하겠다는 경찰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Source: NZ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