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속도 줄여라"…48시간 내 144km/h 과속 등 무더기 적발

경찰 "속도 줄여라"…48시간 내 144km/h 과속 등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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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와투(Manawatū) 도로에서 지난 48시간 동안 심각한 과속 행태가 잇따라 포착돼 경찰이 강력 경고에 나섰다. 연말연시 기간 집중 단속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운전자가 무모한 속도를 내고 있다고 라이언 해리슨(Ryan Harrison) 상경사가 밝혔다.


해리슨 상경사는 "지역에서 최근 심각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며 "가족·친구를 안전하게 만나길 바라지만, 크리스마스·신정 기간 과속 운전자가 너무 많다. 단속에 걸려 화내는 운전자들을 볼 때마다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과속으로 인한 사고 현장을 매일 목격하는데, 누구도 그런 결과에 연루되길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연휴 기간 단속에서 포착된 위험 운전 사례는 다음과 같다.


술 취한 운전자 혈중 알코올 농도 854(법정 한계 250의 3배 초과)

피처허버트 애비뉴(Fitzherbert Ave, 50km/h 구간) 110km/h 과속

버니소프(Bunnythorpe) 인근 80km/h 구간 124km/h

샌슨(Sanson) 타운십 출발 133km/h

비 오는 애시허스트(Ashhurst) 진입로 132km/h

우드빌(Woodville) 인근 TAAT 고속도로 144km/h


해리슨 상경사는 "이 소식을 듣고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라며 "하지만 과속 결과는 매일 보고 있다. 간단하다. 속도를 줄여라. 제발"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평균 속도를 102km/h에서 98km/h로 낮추기만 해도 매년 52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ource: NZ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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