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섭취하면 피부 두께·탄력 ‘물리적 변화’… 연구 결과 발표

비타민 C 섭취하면 피부 두께·탄력 ‘물리적 변화’… 연구 결과 발표

0 개 1,983 KoreaPost

adae26225b4a0d36c5de7ad87ee3596a_1766861591_8961.jpg
 

비타민 C를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의 두께와 콜라겐 생성, 세포 재생 속도가 실제로 달라진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피부 건강을 위해 식단을 통한 비타민 C 섭취가 화장품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뉴질랜드 오타고대학교와 독일 연구진이 진행한 이번 연구는 건강한 성인 24명을 대상으로 8주간 비타민 C가 풍부한 골드 키위 2개를 매일 섭취하도록 한 후, 피부 변화를 관찰했다.

결과, 참가자들의 혈중 비타민 C 농도가 상승하면서 피부 내 비타민 C 농도도 함께 증가했고, 피부 두께가 두꺼워지고 표피 세포 재생 속도가 빨라지는 등 ‘물리적 변화’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혈액 속 비타민 C 농도와 피부 내 농도 사이의 상관관계가 다른 장기보다 훨씬 뚜렷하다”며, “비타민 C가 혈액을 통해 피부 모든 층(표피·진피)까지 침투해 콜라겐 합성과 산화 스트레스 방어, 세포 재생에 직접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마르그리트 비서스(Margreet Vissers) 교수는 “스킨케어 제품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도 의미 있지만, 피부 건강의 출발점은 혈액을 통해 공급되는 식이 비타민 C”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채소(키위, 감귤류, 베리류, 파프리카 등)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피부 두께 유지, 주름 예방, 탄력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뒷받침한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고령자나 피부가 얇아진 사람에게 비타민 C 섭취가 피부 노화 완화와 손상 회복에 보조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이번 연구는 소규모·단기라는 한계가 있어, 다양한 연령·성별·인종을 포함한 장기 연구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점도 제기했다.

이번 연구는 비타민 C 섭취가 피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3월 28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88 | 10시간전
기후 충격 속 인프라 취약성 부각, … 더보기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759 | 2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533 | 24시간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815 | 24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368 | 24시간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070 | 1일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48 | 1일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641 | 1일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809 | 2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216 | 2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31 | 2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463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568 | 2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757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

3월 26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585 | 2일전
중동 분쟁 영향, '주택가격 하락 전… 더보기

렌터카 과속 100회 이상 적발… 경찰 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1,017 | 3일전
뉴질랜드 남섬에서 렌터카가 100회 … 더보기

ANZ도 올해 주택가 2% 하락·모기지 금리 상승 리스크 경고

댓글 0 | 조회 1,257 | 3일전
웨스트팩 경제학자들이 이란 분쟁 충격… 더보기

노스랜드 레드 심각 기상 경보 유지… 200mm 폭우 기록

댓글 0 | 조회 1,432 | 3일전
강한 비와 돌풍이 뉴질랜드를 강타하며… 더보기

정부 “전기차 공공 충전소 설치 기업에 5,270만 달러 무이자 대출”

댓글 0 | 조회 1,080 | 3일전
정부가 전기차 공공 충전소를 확충하기… 더보기

안과 전문가 “문신이 시력에 염증 일으킬 수도…”

댓글 0 | 조회 816 | 3일전
문신이 시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 더보기

ASB 은행 “국내 경제 성장, 캔터베리와 남섬이 선도”

댓글 0 | 조회 545 | 3일전
캔터베리가 오클랜드 등 다른 지역보다… 더보기

변압기에서 구리선 훔치려다 감전사한 남성

댓글 0 | 조회 773 | 3일전
최근 전신주에서 구리선을 훔치는 도둑… 더보기

총리와 저녁 한끼 같이 먹는 비용은 얼마?

댓글 0 | 조회 757 | 3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와 선거 자금 모… 더보기

웨스트포트 “외부와 연결하는 유일한 항공편마저…”

댓글 0 | 조회 499 | 3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도시인 웨스트포트… 더보기

지난해 마지막 분기 “9월 분기보다 GDP 0.2% 증가”

댓글 0 | 조회 192 | 3일전
(도표) 분기 및 연간 GDP 변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