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12월 23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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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인들, AI 활용에 신중한 태도

뉴질랜드인들이 인공지능(AI) 활용에 있어 다른 나라보다 특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Qualtrics, Kantar, KPMG, 그리고 멜버른대학교(University of Melbourne)가 공동으로 실시한 국제 설문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AI를 책임감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신뢰하는 비율은 ‘5명 중 1명 미만’으로, 전 세계 평균(약 7명 중 2명)보다 현저히 낮았다. 또한 AI 기반 고객 서비스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한 뒤 소비를 줄였다고 답한 응답자가 약 50%에 달했다.


조사에서는 정부의 AI 활용에 대해 불안함을 느낀다는 응답도 절반 가까이로 나타났으며, 다수의 뉴질랜드인은 AI보다 인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선택권을 원한다고 답했다. 


ChildFund NZ, 크리스마스 기부 호소

국제 아동구호 단체인 ChildFund New Zealand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태평양 지역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부를 호소했다. 단체는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로 자선 기부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태평양 지역이 특히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연말 연휴 기간 동안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는 설명이다.


최고경영자 조시 파가니는 "올해는 자선단체들에게 매우 힘든 해였고, 태평양 지역은 그 영향이 더 컸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인들이 매년 약 18억 달러를 크리스마스 소비에 쓰는 점을 언급하며, “가능하다면 우리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인 태평양 지역의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작은 나눔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카라피로 호수, 외래 침입종 레드핀 퍼치 정착 후 번식 중

와이카토 지역 카라피로 호수(Lake Karāpiro)에서 외래 침입종인 레드핀 퍼치(redfin perch)가 이미 정착해 번식 중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낚시꾼이 아라푸니 댐(Arapuni Dam) 하류에서 퍼치를 잡아 신고하면서 조사가 시작됐고, 이후 피시 앤 게임 뉴질랜드(Fish and Game NZ)의 추가 조사에서 인근 호로호로 호수(Lake Horohoro)에서도 여러 마리가 발견됐다. 이에 당국은 단일 유입이 아닌, 카라피로 호수 전반에 이미 개체군이 형성된 상태라고 판단했다. 퍼치가 어떻게 유입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불법 방류나 미끼통 투기, 수상 레저 장비를 통한 이동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고 있다.


관계 기관들은 호수 규모와 환경 특성상 퍼치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고, 확산 방지에 대응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퍼치는 토종 민물고기와 민물가재(코우라)를 포식하는 공격적인 최상위 포식자로, 수질 악화와 조류 번성, 송어 자원 감소 등 생태계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와이카토 지역의회(Waikato Regional Council)와 자연보전부(Department of Conservation)는 보트나 트레일러, 낚시 장비를 철저히 세척하고건조할 것을 당부하며, '1983년 담수 어업법'에 따라 유해 어종을 방류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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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들, 혈액암 사망 위험 더 높아

뉴질랜드에서 빈곤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들이 혈액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클랜드대학교(University of Auckland) 연구에 따르면,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의 발생률은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한 지역에서 평균보다 약 20% 높았고, 진단 이후 사망 위험 역시 약 1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지역 간 격차가 단순한 개인 요인에 그치지 않고, 구조적인 사회 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암 생물학 강사 매기 칼라이브 박사는 이러한 차이가 빈곤 지역에서 더 흔한 흡연, 식습관 문제, 그리고 의료 서비스 접근성의 차이와 연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뉴질랜드에 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건강 결과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거주 지역이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동일한 수준의 암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 시스템 전반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차 의료 현장 불만 높아져

뉴질랜드 1차 의료 현장에서 “자원은 위에 쌓이고, 현장은 부족하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부 일반의(GP) 개원의들은 보건 시스템 전반에서 관료주의가 비대해지며 1차 보건기구(PHO)가 예산과 자원을 상당 부분 관리하지만, 그 혜택이 실제 진료 현장까지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이로 인해 환자 대기시간이 늘고, 진료의 연속성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장 의료진들은 해법으로 보다 환자 중심적이고 개인 맞춤형, 자가관리(Self-care)를 강화한 1차 의료 체계를 강조한다. 행정 구조에 자원이 묶이기보다, 지역 GP 클리닉과 간호 인력, 예방 및 만성질환 관리에 직접 투자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의료진들은 시스템의 효율성은 현장에서 결정된다며, 정책과 예산 배분이 환자 진료의 질 개선으로 곧바로 이어지도록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일반의(GP 개원의 주도, 1차 의료 조직(PHO) 설립 추진

뉴질랜드에서 일반의(GP) 개원의들이 주도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1차 의료 조직(PHO) 설립이 추진된다. General Practice Owners Association는 새 PHO 설립 제안이 보건부(Health New Zealand)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새 조직은 전국 약 30개 PHO 중 하나로 편입돼 내년 7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116개 GP 클리닉과 약 83만 명의 환자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장 앵거스 챔버스 박사는 “기존 PHO 중심이 아닌, GP가 직접 주도하는 구조”라며 “행정 효율을 높이고 환자와 더 가까운 의료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장 주도의 의사결정이 진료 접근성과 연속성을 개선해 1차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연말 앞두고, 완화의료 지원 수요 급증

연말을 앞두고 캔터베리(Canterbury) 지역에서 완화의료 지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중증 질환자와 임종 환자를 돕는 Enable New Zealand는 병상과 샤워 의자 등을 포함해 160종이 넘는 의료 및 보조 장비를 지역 가정에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연휴 시즌을 맞아 요청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운영책임자 제인 웬먼은 연말 및 연휴 기간에 수요가 평소보다 약 50%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균적으로 주당 약 150건을 지원하지만, 지난주에는 여러 가족(whānau)에 250개가 넘는 장비를 전달했다며, 가족 돌봄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현장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린리 구조 헬리콥터 기금 모금, 야간 투시경 구입을 위해 10만 2천 달러 필요

중부 고원과 호수 지대에서 구조 활동을 수행하는 그린리 구조 헬기(Greenlea Rescue Helicopter)가 야간 구조 안전 강화를 위해 최신 E3 야간투시경(NVG) 3세트 구입 자금 10만 2,000달러 모금에 나섰다. 관계자는 급변하는 날씨와 험준한 지형이 잦은 중부 고원(Central Plateau)과 호수 지대(Lakes District)에서는 야간 임무의 난도가 특히 높다며, 장비 업그레이드가 조종사와 구조대원의 안전과 임무 성공률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새 투시경은 백색 인광 기술을 적용해 능선, 수목, 저층 구름 등 위험 요소를 더 선명하게 보여주며, 시야를 가리는 테두리가 없어 상황 인식이 개선된다. 실제로 야간에 카약 사고로 저체온증 위험에 처했던 구조 사례(통가리로 강)에서도 구조 성공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헬기 측은 장시간 임무에서도 피로를 줄이는 경량 설계와 높은 신뢰성이 핵심이라며, 지역사회의 후원이 생명을 살리는 현장 역량으로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중앙은행, 석면 문제 해결에 수백만 달러 지출

뉴질랜드 중앙은행인 Reserve Bank of New Zealand가 지난 10년간 석면(asbestos) 문제 관리에 수백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측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석면 관리와 관련 건물 보수에 약 300만 달러가 투입됐으며, 이는 노후 건물 내 잠재적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였다.


중앙은행은 현재까지 직원 가운데 유해한 석면 노출을 보고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석면으로 인한 향후 건강 피해에 대비해 별도의 재정 충당금은 설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은행은 관련 기준과 관리 절차에 따라 석면 위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망한 파트너 시신을 2주간 자택에 둔 여성, 강제 치료 명령 받아

넬슨(Nelson)에서 사망한 파트너의 시신을 2주간 자택에 둔 채 지냈던 여성이 강제 치료 명령을 받는 것으로 법원 절차가 마무리됐다. 이 여성은 시신 훼손(body-tampering) 혐의로 기소됐지만, 지난달 정신 이상에 따른 무죄(not guilty by reason of insanity) 판결을 받았으며, 최근 넬슨 지방법원(Nelson District Court)에서 사건이 공식 종결됐다. 재판부는 여성이 비전형적 정신병(atypical psychosis)을 앓고 있었고, 시신에 대해 모욕적이거나 악의적인 행위를 하지는 않았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다만 사망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점 등은 부적절한 행위에 해당한다며, 정신과 전문의 소견에 따라 강제 치료 명령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성은 이미 지역 정신건강 서비스를 통해 치료를 받아 증상이 안정된 상태이며, 치료와 약물 복용을 계속 따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판사는 어린 시절의 심각한 트라우마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영향을 미쳤다면서도, 현재는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여성 측 변호인은 이번 사건을 “가장 슬프지만, 사법 및 의료 체계가 신중하고 인간적으로 대응한 드문 사례”라고 평가했다.


페이스북 사기범, 마약 중독 상태로 피해자에게 총까지 쏘아

메스암페타민에 중독된 상태에서 페이스북 사기 범행을 저지르던 파션 램지가 올해 2월 와이카토 지역 응가루아와히아(Ngāruawāhia)의 한 주택을 향해 총을 쏜 사건의 구체적인 정황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당시 생후 3주 된 아기를 안고 소파에 앉아 있던 젊은 어머니의 집으로 최소 세 발의 총알이 날아들었고, 한 발은 아기를 안고 있던 여성의 바로 옆을 스쳐 지나갔다. 램지는 총격 사흘 뒤 다시 현장을 찾아 추가로 발포했으며, 피해 가족은 극심한 공포 속에 결국 이사를 해야 했다. 법원은 이 범행이 자칫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사건이었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램지가 페이스북을 통해 차량 거래를 가장한 사기로 약 10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히고, 훔친 차량과 현금 등을 마약 구매 자금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램지는 가짜 송금 화면을 보여주며 차량을 가져간 뒤 연락을 끊는 수법을 반복했고, 체포 당시 차량에서는 장전된 소총과 실탄, 마약이 함께 발견됐다. 이 사건은 해밀턴 지방법원에서 선고가 이뤄졌으며, 재판부는 비극적인 성장 배경과 반성을 일부 고려하되 범행의 중대성을 들어 징역 2년 8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입은 정신적, 경제적 피해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강 튜브 타다 협곡에 고립된 남성 3명, 밤샘 구조 끝에 무사

웰링턴 인근 허트 강(Hutt River)에서 강 튜브를 타다 협곡에 고립됐던 남성 3명이 밤샘 구조 끝에 무사히 구조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카이토케 지역공원(Kaitoke Regional Park)에서 허트 강을 따라 떠내려갈 계획이었지만, 출발이 늦었고 날씨 악화를 충분히 대비하지 못했다. 어둠이 내려앉고 양쪽이 절벽으로 막힌 협곡에 갇힌 이들은 저녁 7시 30분쯤 간신히 잡힌 휴대전화 신호로 구조 요청을 할 수 있었다.


경찰과 구조대는 즉시 수색·구조에 나섰지만, 저기압과 비로 인해 국방군(New Zealand Defence Force)의 NH90 헬기는 접근하지 못했다. 이후 육상 수색구조대가 새벽 3시쯤 이들에게 도달해 의복과 음식, 임시 쉼터를 제공했고, 날이 밝은 뒤 웰링턴 래프팅(Wellington Rafting)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경찰은 개인 위치발신기(PLB)는 휴대전화가 닿지 않는 상황에서도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강이나 산에서 활동할 경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포스턴 비치 주택 화재, 숨진 2명 추모

폭스턴 비치(Foxton Beach)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숨진 피오나 카메론과 그의 파트너 토미 물리아가를 기리는 가족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고는 이달 초 웰링턴(Wellington)에서 북쪽으로 약 90분 떨어진 해안 마을 폭스턴 비치에서 발생했으며, 카메론의 딸은 가장 사랑 많고 배려 깊은 어머니를 잃었다며 가족과 지역사회가 큰 슬픔에 빠졌다고 전했다. 가족에 따르면 카메론은 여덟 자녀를 둔 어머니로, 2년 전 이 지역에 정착한 뒤 이웃이던 물리아가와 연인이 되어 18개월 전부터 함께 살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해 보였던 시간을 보냈다.


화재가 발생한 12월 9일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공식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당국은 불이 주방 스토브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물리아가는 12월 15일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orth)에 있는 보챔프 채플에서 장례식이 치러졌으며, 카메론의 유해는 새해에 그녀가 특별히 아끼던 나무가 있는 타우포 호수에 뿌려질 예정이다. 유가족은 지역사회의 위로와 관계 당국의 전문적 대응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네이피어 북쪽 해안, 사망 사고 발생 후 3일간 라후이 선포

네이피어(Napier) 북쪽 해안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이후, 웨스트 쇼어(West Shore)부터 베이 뷰(Bay View)까지의 해안 구간에 3일간 라후이(rāhui)가 선포됐다. 라후이는 사고로 숨진 이를 추모하고 공동체의 안전과 존중을 지키기 위한 마오리 전통 관습으로, 해당 기간 동안 바다 이용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이 내려졌다.


라후이 기간에는 낚시, 잠수, 스노클링, 보트 활동을 삼가 달라는 안내가 나왔으며, 경찰은 이번 사망이 범죄와 무관한 의료적 급성 질환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라후이는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 6시경 해제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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