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세관 “해상에서 수상쩍은 모습을 보면 곧바로 신고를”

NZ 세관 “해상에서 수상쩍은 모습을 보면 곧바로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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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세관이 항만과 마리나에서 일하는 이들과 크루즈 승객, 보트 주인이나 해안 주민이 해상 국경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을 목격하면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섬나라인 뉴질랜드는 1만 5,000km가 넘는 긴 해안선을 가져 해안을 통한 마약이나 담배 밀반입은 물론 장거리 요트 등을 몰고 개별적으로 오는 입국자를 일일이 감시하는 게 쉽지 않다. 


세관 당국은 이번 시즌에도 550~600척의 소형 선박이 입항할 것을 예상해 여름 내내 해상을 순찰한다면서, 현재 직원들은 약 18만 명의 크루즈 승객 입항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4/2025년에 세관은 해상 국경에서 불법 마약과 담배, 무기, 규제 약물과 같은 금지 물품 2.8톤과 787리터 이상을 압수했는데, 그중 코카인과 메스암페타민이 1.5톤을 차지했다.


세관 관계자는 여름철은 세관 업무가 가장 바쁜 시기라면서, 모든 사람의 경계 태세가 해안선을 따라 발생하는 범죄 활동을 적발하고 이를 억제하는 데 도움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적인 조직 범죄 집단은 마약이나 기타 불법 물품을 밀수하고자 다양한 수법을 사용한다면서, 지역사회 보호에 도움이 줄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보트를 이용하는 이들은 무엇이 정상적인 상황인지는 잘 알고 있을 거라면서, 평소 해상에서의 경험과 다르거나 특이하다고 느껴지는 모든 것이 세관 입장에서는 중요한 정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외딴 해안선에서 마주치는 선박이나 특이한 장소에 상륙하는 선박, 야간에 불빛 없이 운항하는 선박, 또는 선박 간에 물품을 옮기는 지도 주의 깊게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크루즈선에서는 하루에 여러 번 육지를 오르내리는 사람, 소지품을 가릴 수 있는 부피가 크거나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사람, 또는 하선하지 않고 큰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주의 깊게 살펴보도록 요청했다. 


해안 지역에서는 외딴 지역에서 차량이 급하게 또는 비밀스럽게 움직이는 경우, 야간에 불빛 없이 운행하는 경우, 낯선 장소에 주인이 없는 물건이 있는 경우, 또는 신분을 숨기는 경우 등이 의심스러운 활동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모든 관찰 내용이 중요하며 의심스러운 점이 있으면 0800 WE PROTECT (0800 937 768)로 익명으로 신고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어떤 점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지, 그리고 안전하게 익명으로 신고하는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ustoms.govt.nz/report)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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