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0 개 432 노영례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는 여름 특수 기대

연말 뉴질랜드의 소비 지출은 전년보다 다소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결제업체 Worldline 집계에 따르면, 이달 첫 2주간 핵심 소매 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감소했다. 특히 핵심 소매 부문은 약 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업계는 연말 최대 쇼핑일로 꼽히는 박싱데이를 전후로 소비가 일시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반면 외식 및 관광업계의 전망은 비교적 낙관적이다. Hospitality New Zealand의 샘 맥키넌 “올해 전반적으로는 기대보다 평탄했지만,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긍정적인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 흐름이 2026년을 준비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계는 해외 관광객 회복과 국내 이동 증가가 맞물리며 여름철 수요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별 임금 격차 5.2%, 여성들 “연말까지 사실상 무급 노동”

뉴질랜드의 성별 임금 격차가 5.2%에 이르면서, 여성들은 매년 11월 25일 이후부터 연말까지 사실상 무급으로 일하는 셈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는 남성과 동일한 연봉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여성의 연간 소득이 그만큼 뒤처진다는 의미로, 특히 연말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와 겹치며 가계 부담을 키운다는 분석이다.


임금 격차 해소를 촉구하는 캠페인 ‘Still Mind the Gap’의 대변인 조 크립 박사는 많은 가정이 이미 빠듯한 예산으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파시피카 여성의 경우 성별 임금 격차로 인해 주당 76달러 이상을 추가로 잃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격차가 연말 생계와 저축, 미래 기회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로켓랩, 미 우주군 미사일 방어 위성 계약 수주

뉴질랜드에서 설립된 우주기업 로켓 랩(Rocket Lab)이 United States Space Force의 미사일 방어 위성 제작을 위한 약 8억 1,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따냈다. 이번 계약은 로켓랩이 체결한 단일 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로, 미사일을 조기에 감지하고 추적 및 방어할 수 있는 첨단 센서를 탑재한 위성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주가 로켓랩의 위성 제조 역량과 방산 분야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로켓랩은 올해 마지막 로켓 발사를 앞두고 있다. 발사는 뉴질랜드 마히아 반도(Mahia Peninsula)에 위치한 발사장에서 일요일 저녁 7시 40분쯤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발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로켓랩의 상업 발사 운영이 안정 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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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토종 야생동물 보호 우려

하우라키 지역에서 대규모 광산 확장으로 희귀 토종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Waihi North 광산의 운영을 2043년까지 연장하는 패스트트랙 승인을 내렸다. 이에 대해 광산 운영사 OceanaGold는 환경 관리 계획을 강화하고, 인근 토종 생물 보호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환경단체 Forest & Bird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단체의 수석 자문인 리처드 케이피는 특히 멸종 위기종인 '아치 개구리(Archey's frog)'가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개구리는 살아 있는 화석과 같은 존재로, 지구 어디에도 없는 매우 특별한 생물”이라며 “한번 잃으면 영원히 사라진다”며, 폭파, 오염, 지하수 배수 등 취약한 생태계의 위험을 관리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스마트 기기 가격 상승될 수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계속될 경우, 스마트폰과 노트북 같은 스마트 기기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기술 업계에서는 데이터센터 확장과 함께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핵심 반도체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어, 부품 공급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이 장기화되면 제조 원가 상승이 소비자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기술 기업 게릴라 테크놀로지(Guerrilla Technology)의 전문가 폴 스페인은 당장 스마트 기기 가격이 오르지는 않겠지만, 향후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이런 변화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 인프라 투자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메모리와 반도체 공급 상황이 향후 가격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니든 터널스 트레일 1단계 개통, 옛 철길이 녹색 길로 재탄생

더니든의 새로운 보행 및 자전거 길인 더니든 터널스 트레일(Dunedin Tunnels Trail) 첫 구간이 공식 개통됐다. 이번에 문을 연 구간은 사용이 중단된 철도 노선을 따라 약 1.5km 길이로 조성됐으며, 재생 중인 토종 숲과 역사적인 체인 힐스 터널(Chain Hills Tunnel)을 통과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과 유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경관형 트레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새로운 야외 공간을 제공한다.


트레일을 추진해온 Dunedin Tunnels Trust의 철도 의장 브렌트 어빙은 “수년간의 노력 끝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궁극적으로는 트레일을 더니든 시내까지 연장해 타이에리(Taieri)로 이어지는 통근 및 여가용 안전 노선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관계자들은 향후 단계가 완료되면 일상 이동과 레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지역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할인보다 ‘단가’ 확인이 중요, 소비자 주의 당부

소비자들은 이번 크리스마스 쇼핑에서 화려한 할인 문구에만 현혹되지 말고, 실제 단위당 가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2025년은 뉴질랜드에서 슈퍼마켓의 단위 가격 표시가 의무화된 첫 크리스마스로,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인 64%가 표준 단위당 가격을 비교해 비용을 절약했다고 답했다. 이는 겉보기 할인보다 실질 가격 비교가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소비자 단체 Consumer NZ의 젬마 라스무센은 “연말에는 지출 압박이 커져 슈퍼마켓이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기 쉽다”며, 식료품 가격이 높고 식품 스트레스가 클수록 소비자들은 ‘특별해 보이는’ 상품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할인율보다 단위당 가격을 기준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리아베일 기독교 학교 폐쇄 확정, “탈퇴자 참여해 가족 적응 도와야”

남섬 웨스트 코스트 종교 공동체 학교인 Gloriavale Christian School의 등록이 취소되면서, 공동체를 떠난 경험자들이 가족들의 교육 전환을 돕는 데 참여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교육부는 학교 등록을 공식 취소한다고 확인했으며, 학교 이사회는 이를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는 학부모들에게 공립, 사립, 홈스쿨링 등 여러 대안을 제시했고, 가족과 지역사회, 인근 학교들과 함께 전환 지원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2019년 가족과 함께 공동체를 떠난 버지니아는 부모들과의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고, 탈퇴자들이 직접 참여해 불안을 덜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글로리베일을 나온 뒤 가장 큰 걱정은 주거나 종교가 아니라 자녀 교육이었다며, 당시 10명 중 7명의 자녀가 재학 중이었다고 전했다. 교육 당국은 이번 취소가 반복된 교육평가 실패와 학생들의 신체적 정서적 안전 문제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으며,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부 오클랜드 시크교 퍼레이드에 맞불 시위, 경찰 “공공 안전 최우선”

남부 오클랜드에서 열린 시크교 퍼레이드가 Brian Tamaki와 연관된 단체의 시위로 한때 혼란을 겪었다. True Patriots of NZ로 불리는 시위대가 퍼레이드 행렬에 접근했으며, 경찰이 양측을 분리해 충돌을 막았다. 이들은 “Kiwis first”, “Keep NZ, NZ” 등의 문구가 적힌 옷을 입고 “This is New Zealand not India”라는 대형 현수막을 들었고, 하카를 추며 구호를 외쳤다. 이 단체는 자신들을 “키위 생활방식의 수호자”로 소개하며 다문화주의와 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토요일 오후 2시쯤 약 50명이 Great South Road를 막아 퍼레이드를 방해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이 신속히 대응해 퍼레이드가 안전하게 계속될 수 있도록 했고, 추가 인력을 투입해 남은 구간을 호위했다. 경찰은 합법적인 시위의 권리는 존중하지만, 공공 안전을 위협하거나 다른 이들을 위축시키는 행위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퍼레이드 종료 후까지 현장에 남아 있었다.


노스랜드 연안 섬에서 사람의 유해 발견, 신원 확인 착수

노스랜드 연안의 섬에서 사람의 유해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토요일 오후, Coppermine Island (Mauipane)에서 유해가 발견됐으며, 이 섬은 Whangārei 동쪽에 위치한 Hen and Chicken Islands 군도에 속한다.


경찰은 공식 신원 확인 절차를 시작했으며, 유해가 언제부터 그곳에 있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원 확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 단계에서 추가로 공개할 정보는 없다고 전했다.


해밀턴 멜빌 지역 교통사고로 보행자 중상, 도로 통제

해밀턴에서 차량이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도로가 통제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토요일 오후 6시 직후 해밀턴 멜빌 지역의 Ohaupo Road에서 신고됐으며, 보행자 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사고 현장 인근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NZ Transport Agency Waka Kotahi는 사고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멜빌 구간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고 확인했다. 통제 지점은 Normandy Avenue와 Urlich Avenue 인근으로, 운전자들은 우회로를 이용하고 이동 시간에 여유를 둘 것이 권고됐다. NZTA는 이날 저녁 해당 지역을 지나는 경우 추가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폰손비 로드 집단 싸움, 한 남성 흉기에 찔려 중상

오클랜드 의 폰손비 로드(Ponsonby Road)에서 새벽 시간 집단 몸싸움 속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현장 인근 Win-Win Bar의 업주는 다른 술집 밖에서 다툼이 있은 뒤, 흉기에 찔린 남성이 걸어 지나가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해당 남성은 왼쪽 팔에 깊은 상처가 있어 뼈가 보일 정도였고, 목에도 베인 상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경찰은 The Whiskey 인근을 포함해 현장을 통제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토요일 새벽 3시 10분쯤 신고됐으며, “집단 간 말다툼 중 한 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아오라키/마운트 쿡 사고 잇따라

산악안전위원회는 최근 한 달 사이 산악 사고로 4명이 숨졌지만, 아오라키/마운트 쿡 인근에 이례적인 기상 시스템이 형성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1주일 넘게 최고봉을 오르던 등반가 2명은 눈사태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달에는 숙련된 가이드와 미국인 관광객이 정상 인근에서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산악안전위원회는 사고들이 짧은 기간에 집중돼 발생해 우려가 커졌지만, 특정한 이상 기후가 직접 원인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산악안전위원회의 최고경영자 마이크 데이즐리는 등반 시즌에는 사고가 우연히 가까운 시기에 발생할 수 있다며, “뉴질랜드 산악 지역의 날씨는 매우 빠르게 변할 수 있어 항상 보수적인 판단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악안전위원회는 출발 전 기상 확인과 장비 점검, 현장 상황 변화에 따른 즉각적인 계획 수정의 중요성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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