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태임즈-코로만델, 화재 위험 증가로 제한적 화재 시즌 돌입

캔터베리·태임즈-코로만델, 화재 위험 증가로 제한적 화재 시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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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베리와 태임즈-코로만델 지역이 최근 지속되는 더위와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면서, 12월 15일과 16일 각각 제한적 화재 시즌(restricted fire season)에 들어갔다.​


캔터베리는 15일 밤 11시 59분부터, 태임즈-코로만델은 16일 오전 9시부터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야외에서 불을 피우려면 반드시 뉴질랜드 소방·응급관리청(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신청은 www.checkitsalright.nz에서 가능하며, 인터넷이 없는 경우 0800 658 628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캔터베리 지역사령관 데이브 스택하우스와 태임즈-코로만델 대행 지역사령관 매트 쿡은 “지속적인 더위와 강한 바람,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철은 이 시기보다 훨씬 더 건조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허가를 받은 토지 소유자에게는 안전하게 불을 피우는 방법에 대한 안내도 함께 제공할 것”이라며, “불을 피우기 전 반드시 허가를 받고, 화재 안전 수칙을 준수해 자신과 지역사회를 보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미 불을 피운 사람도 책임을 져야 한다. “불이 꺼진 것 같더라도 지하에서 다시 타오를 수 있으므로, 불을 피운 장소를 계속해서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당국은 날씨와 화재 위험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며, 향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추가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Source: 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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