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비치헤이븐 지역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및 비상대응청(FENZ)에 따르면, 화재는 토요일 오후 6시경 신고됐으며 최소 다섯 개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신고 당시 주택은 이미 크게 불길에 휩싸인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당국은 화재 진압과 동시에 거주자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수색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ource: R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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