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레일, “철도 선로 장난 위험” 경고

키위레일, “철도 선로 장난 위험” 경고

0 개 149 노영례

와이라라파에서 열차가 선로에 들어온 청소년들을 피하기 위해 급정거하는 일이 발생했다. 


키위레일에 따르면 금요일 오후 6시 30분경 페더스턴 벨 스트릿 건널목에서 두 명의 청소년이 선로 위에서 장난치는 모습이 포착됐고, 마스터턴행 통근열차는 이들을 피해 멀리 떨어진 곳에서 가까스로 멈췄다. 


키위레일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철도 구역에 들어서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다시 한 번 경고했다.


이번 사건은 지역사회에서도 큰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주민들은 열차 운전사를 “영웅”이라며 칭찬했고,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위험성을 반드시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랙세이프(TrackSAFE)는 최근 10년간 100명 이상이 철도 구역 무단침입으로 숨졌다며, 무단침입은 최대 1만 달러 벌금이 부과되는 범죄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장 도착 당시 청소년들이 이미 도주해 아직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ba4dcc84a441ddb2ffff166840053385_1765006624_4506.jpg

12월 6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66 | 8시간전
뉴질랜드 민물고기 28% 멸종 위기,… 더보기
Now

현재 키위레일, “철도 선로 장난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150 | 8시간전
와이라라파에서 열차가 선로에 들어온 … 더보기

연말, 키위가 떠나는 곳 해외는 ‘호주·발리·미국·일본’, 국내는?

댓글 0 | 조회 1,363 | 19시간전
최근 항공사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더보기

세계 100대 도시 순위…뉴질랜드 도시 상위권 빠져

댓글 0 | 조회 1,407 | 20시간전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유로모니터 … 더보기

뉴질랜드 인구 성장 멈춤 조짐…이민 급감·국민 유출 겹쳐 정체 위험

댓글 0 | 조회 1,279 | 20시간전
뉴질랜드가 인구 정체, 나아가 감소의…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카로(Karo) — 마오리 전통의 “목욕 약초”

댓글 0 | 조회 385 | 20시간전
뉴질랜드 곳곳의 숲을 걷다 보면 은은…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견 달력 2026, 사진 3관왕 주인공은?

댓글 0 | 조회 469 | 20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매년 발간하는 Pol…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8호 12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406 | 1일전
오는 12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홍역 확진자 2명 추가, 누적 환자 30명

댓글 0 | 조회 606 | 1일전
오클랜드 콘서트 참석자를 포함해 홍역… 더보기

12월 5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66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 보육시설, 화학물질 사… 더보기

희귀 도마뱀 밀반출 시도한 한국인, 잠복 수사에 적발돼 징역 14개월

댓글 0 | 조회 1,782 | 1일전
뉴질랜드 보존부(DOC)의 잠복 수사… 더보기

Bay of Plenty 연안, 패류 독소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320 | 1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이 Ma… 더보기

마운트 웰링턴서 남성 흉기 사건 사망…경찰 살인사건 수사 착수

댓글 0 | 조회 521 | 1일전
오클랜드 마운트 웰링턴에서 한 남성이…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경제, 선거 불확실성 속에서 회복 기대

댓글 0 | 조회 539 | 2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며 데이비드 하그… 더보기

뉴질랜드 건설 활동, 주택 건설 회복세로 GDP 전망 밝아져

댓글 0 | 조회 348 | 2일전
2025년 9월 분기 뉴질랜드 건설 … 더보기

오클랜드 남성, 온라인 아동 성범죄 조직 연루로 징역형

댓글 0 | 조회 391 | 2일전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이 해… 더보기

세계 억만장자 2,919명, 총자산 2경 3천조원…뉴질랜드는 18명

댓글 0 | 조회 769 | 2일전
2025년 12월, 스위스 은행 UB… 더보기

알바니에서 2만 달러 상당 의류 절도 시도 10대 체포

댓글 0 | 조회 916 | 2일전
뉴질랜드 알바니의 한 상점에서 약 2…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 가장 비싼·싼 주택 거래금액은?

댓글 0 | 조회 1,407 | 2일전
2025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은 전…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주차요금, 13년 만에 60% 인상

댓글 0 | 조회 1,045 | 2일전
2025년 현재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 더보기

IRD 오류로 수천 명, 잘못된 세금 신고

댓글 0 | 조회 1,489 | 2일전
뉴질랜드 세무당국(IR)의 시스템 오… 더보기

플레전트 포인트 골퍼, 보기 드문 ‘알바트로스’ 기록

댓글 0 | 조회 400 | 2일전
남캔터베리 플레전트 포인트 골프클럽에… 더보기

[금요열전] ‘피터 블레이크 경’의 성공을 넘어, 인류를 향한 항해

댓글 0 | 조회 238 | 2일전
뉴질랜드가 낳은 전설적 요트 영웅이자… 더보기

여름철, 집 안전 점검하세요

댓글 0 | 조회 647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여름철을 맞아 … 더보기

한국 차세대,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함께한 감사의 밤

댓글 0 | 조회 443 | 2일전
한국과 뉴질랜드의 마음을 잇는 특별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