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후 뉴질랜드 상업용 부동산 시장 “숨 고르기 끝났다”

금리 인하 후 뉴질랜드 상업용 부동산 시장 “숨 고르기 끝났다”

0 개 2,401 KoreaPost

6c8b43faaef9a99b45b566b8660cbd7b_1764208300_3997.jpg
 

최근 Reserve Bank of New Zealand (RBNZ)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뉴질랜드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회복 기대감이 뚜렷해지고 있다.


콜리어스가 2025년 11월 발표한 최신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8개월간 기준금리(Official Cash Rate, OCR)가 약 300 베이시스포인트(bp) 하락하면서 현재 금리는 중립금리 수준(약 3%) 아래로 내려갔다. 이는 이전처럼 부동산 가격이 부담이 아니라, 오히려 투자 및 금융 활동을 자극하는 ‘성장 지원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의미다. 




보고서는 “금리 인하와 안정된 금융 여건이 맞물리며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 신뢰가 회복되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2025년 하반기 들어 문의와 매물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요는 늘고 있지만 매매 가격은 아직 급등하지 않은 상태다. 이는 투자자에게 향후 가격 상승 여지가 남았음을 의미한다. 


특히 사무실, 물류창고, 산업용 부동산 등에서는 공실률이 서서히 낮아지고 있으며, 임차 수요가 회복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보고서는 이를 두고 “단기적 반등이 아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시작점”이라고 진단했다. 


콜리어스 측은 “저금리 환경에서 예금이나 현금보다는 수익형 자산으로의 이동이 자연스럽다”며, 상업용 부동산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탓에 과열되었던 시장은, 금리 안정으로 인해 다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산업용 부동산과 물류창고는 향후 5년간 공실률이 낮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장기 투자에 유리한 클래스로 꼽혔다. 


왜 지금이 투자 적기인가


·장기 저금리 유지 전망 — RBNZ가 금리를 인하하며, 향후 2~3년은 안정적인 저금리 구간이 예상된다. 


·공실률 하락과 임차 수요 증가 — 경기 회복 기대와 인플레이션 안정이 맞물리며 사무실·산업 공간에 수요가 늘고 있다. 


·대체 투자처로서의 매력 — 저금리로 예금 이자율이 낮아진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은 안정적 수익과 자산 가치 상승 가능성이라는 장점을 가진다. 


콜리어스는 “지금은 상업용 부동산 투자자에게 기회의 창이 열려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며, 자산 매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지금 시장에 들어가 장기 보유하라”는 전략을 제안했다. 


보고서 작성진은 “금리가 오르거나 경제가 다시 둔화하면 수익성에 대한 기대도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산업·오피스·리테일 등 자산 종류마다 회복 속도와 투자 조건이 다르므로, “투자 전에 개별 자산의 리스크와 특성을 잘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콜리어스는 향후 5년간 뉴질랜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장기 예측을 내놨다. 특히 산업용 부동산과 물류창고는 전자상거래 확대, 물류 체계 변화, 기업들의 재고 및 배송망 재정비 등의 흐름과 맞물려 공실률이 낮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또한 사무실 시장에서도, 계획된 신규 개발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공급 과잉 아니라 “공실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긍정적 시각을 내놓았다.

 

Source: Colliers 


"도망쳐도 소용없다"…보트로 도주 남성, 해경 추격 끝 체포

댓글 0 | 조회 187 | 2시간전
오늘 아침 포리루아의 27세 남성이 … 더보기

'연준 금리 인상 서두를 이유 없다'...노동시각 안정세

댓글 0 | 조회 206 | 3시간전
뉴질랜드 노동시장은 2025년 말 '… 더보기

타카푸나 골프장, 주민 의견은 ‘드라이빙레인지+9홀 코스’ 선호

댓글 0 | 조회 883 | 7시간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타카푸나 골프장의 … 더보기

오타라 Southern Motorway서 보행자 사망 사고

댓글 0 | 조회 442 | 8시간전
지난밤 오클랜드 오타라(Souther… 더보기

숙박·외식업 1만7천개 전일제 일자리 창출.

댓글 0 | 조회 485 | 8시간전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5.4… 더보기

[금요열전] 노엘 데이비스가 보여준 협업의 힘과 성장의 철학

댓글 0 | 조회 115 | 8시간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 더보기

여름 익사 사고, 작년보다 더 빠른 증가세

댓글 0 | 조회 144 | 8시간전
올여름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더보기

ACG 파넬, 캠브리지 2025 시험 '최우수 학습자상' 27개 수상

댓글 0 | 조회 372 | 8시간전
ACG 파넬 학생들이 2025년 캠브… 더보기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97 | 17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1,173 | 1일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403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775 | 1일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824 | 1일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304 | 1일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551 | 1일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671 | 1일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44 | 1일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626 | 1일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77 | 1일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30 | 1일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98 | 1일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336 | 1일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16 | 2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32 | 2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1,022 | 2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