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액 로또, 세 명의 당첨자 각각 1,830만 달러 수령

역대 최고액 로또, 세 명의 당첨자 각각 1,830만 달러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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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밤 추첨된 뉴질랜드 파워볼 ‘머스트 비 원(Must Be Won)’ 잭팟 5,500만 달러가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 판매된 세 장의 티켓에 의해 분할 당첨됐다.


각 당첨자는 파워볼 1등 상금 18,333,333달러와 로또 1등 상금 55,556달러를 합해 총 18,388,889달러를 수령했다.



이번 잭팟은 로또 파워볼 사상 최고 상금이며, 15명의 두번째 등수 당첨자들은 각각 55,556달러를, 62명의 세번째 등수 당첨자는 16,990달러를 받았다.


로또 NZ의 제이슨 델라모어 CEO는 “이처럼 잭팟이 여러 당첨자에게 나눠지는 모습이 매우 기쁘고, 한 사람의 인생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우리 당첨자들은 가족과 자선단체에 환원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다.


당첨자들은 인생을 바꾸는 이 경험을 지원받기 위해 로또 고객 지원팀에 연락할 것을 권했다.


이번 당첨 번호는 02, 05, 14, 19, 28, 38이며 보너스 번호 29, 파워볼 번호 06 이었다.


과거 2020년 최고 상금 5,000만 달러는 두 명이 나눠 가졌으며, 2016년 4,400만 달러는 한 명이 독식한 바 있다.


잭팟 당첨 확률은 3,800만 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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