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토요일, NZ뉴스 요약

11월 15일 토요일, NZ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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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은퇴마을, 전기차와 전동 자전거 금지 방안 검토

일부 은퇴 마을이 전기차, 전동자전거(e-bike), 전동 휠체어 등의 반입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조치는 노년층 주거지에서 급격한 기술 변화로 인한 안전 문제, 충전 시설 부족, 화재 위험성, 그리고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 등이 제기되면서 논의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동 이동수단이 늘어나면서 은퇴마을 내 도로와 보행 환경이 기존 설계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전동 휠체어나 전동자전거 등은 노년층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핵심 수단이라는 점에서, 단순 금지는 접근성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기 이동수단 이용률이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며, 전면 금지보다는 충전 시설 확충, 속도 제한, 안전 교육 등 현실적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은퇴마을 업계는 관련 위험 요소와 주민 의견을 종합해 향후 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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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rt 컬러 모래 제품 석면 검출, “부모들 과도한 걱정말라”

Kmart에서 판매된 컬러 샌드(coloured sand) 제품에서 트레몰라이트 석면이 추가로 검출되어 리콜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14피스 샌드캐슬 만들기 세트, 블루/그린/핑크 매직 샌드 세트가 이번에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번 주 초 이미 리콜된 EC Rainbow Sand, Createx 색 모래에 이어 석면 검출 제품이 더 늘어난 것이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관련 경고로 인해 수십 곳의 학교와 유치원이 일시 폐쇄된 상황이지만, 호주 의사협회 AMA의 닉 임 박사는 “흡입 위험은 매우 매우 낮다”며 부모들에게 과도한 불안은 갖지 말 것을 당부했다.


보건 당국과 교육기관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리콜 제품을 즉시 사용 중지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웰링턴서 홍역 신규 확진, 오클랜드와 웰링턴 공항 ‘감염 가능 장소’

웰링턴에서 홍역(measles) 신규 확진자 1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는 웰링턴 칼리지(Wellington College) 관련자로, 격리 기간 후 아시아로 해외여행을 떠나 현재 그곳에 체류 중이다.


당국은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분석한 결과, 오클랜드 국내선 터미널(Auckland Domestic Terminal)과 웰링턴 공항(Wellington Airport)을 감염 가능(노출 가능) 장소로 지정했다. 이 시간대 해당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은 증상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할 것을 권고받고 있다.


한편, 전국 홍역 확진자는 총 19명이며, 이 중 18명은 더 이상 감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발열, 기침,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과 상담하거나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식품 가격 압박 지속, “공급비 상승이 물가 부담 키워”

뉴질랜드의 식품 가격이 여전히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 분석기관 Infometrics에 따르면, 10월 공급업체 가격이 전년 대비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쇠고기, 양고기, 생선 등 주요 단백질 식품 가격이 빠르게 오르며 가계 부담을 키우고 있는 반면, 버터 가격은 다소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경제학자 브래드 올슨은 “모든 식품 가격이 동시에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가계에서 중요하게 소비하는 핵심 식품들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급 비용 증가가 소매 가격 인상으로 직결되고 있다며, 향후 몇 달간 식품 물가 압박이 이어질 가능성을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국제 공급망 불안과 생산비 상승이 식품 가격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더 높은 장바구니 비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와이카토, 무료 온라인 산전산후 정신건강 프로그램 개설

와이카토 지역에 무료 온라인 산전 산후(perinatal) 정신건강 서비스가 새로 도입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Plunket이 Health NZ로부터 23만 달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며, 산전 산후 여성들이 겪는 정신적 어려움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비스는 정신건강 전문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참여해, 화상 상담, 온라인 모임,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 당국은 이번 프로그램이 산전 산후 우울증과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커리큘럼 개편 논란, “마오리 역사 축소 우려” vs 정부 “사실과 달라”

뉴질랜드 정부가 교육 커리큘럼 개편 과정에서 마오리 역사와 와이탕이 조약(Treaty of Waitangi) 관련 내용을 일부 축소하거나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마오리 공동체와 교육계 일부에서는 이번 검토안이 마오리 지식과 역사적 맥락을 희석시킬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특히 와이탕이 조약은 뉴질랜드의 국가 정체성과 교육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아온 만큼, 해당 비중이 줄어들 경우 학생들이 제대로 된 역사 인식을 갖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정부는 이러한 비판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마오리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인정하며, 개편안이 특정 내용을 삭제하거나 축소하려는 것이 아니라 교육 과정의 균형과 학습 효율성을 점검하는 과정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논란은 뉴질랜드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역사 교육의 방향성, 식민지 역사 서술 방식, 그리고 마오리 공동체의 권리와 정체성 문제가 다시 부각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정부는 향후 추가 논의를 거쳐 개편안을 확정할 예정이며, 관련 단체들과의 협의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유제품 기업, 뉴질랜드서 온라인 투어 개최

중국의 유제품 대기업 Yili Group(일리 그룹)이 뉴질랜드에서 온라인 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낙농업체들과의 협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투어는 현지 방문 없이 원격으로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했고, 뉴질랜드의 낙농 생산 과정과 기술 역량을 직접 소개받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Yili 관계자들은 주요 생산시설과 품질 관리 시스템 등을 원격으로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는 세계적인 낙농 강국으로, 중국과의 교역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Yili Group의 이번 행보가 양국 간 유제품 공급망 안정화와 장기적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


Yili Group은 앞으로도 뉴질랜드 낙농 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BLUETTI,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겨냥 신제품 라인업 확장

세계적인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기업 BLUETTI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겨냥해 신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장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번 확대 전략은 연말 소비 수요 증가에 맞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BLUETTI는 휴대용 발전기부터 대용량 가정용 ESS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업계에서는 이번 라인업 강화가 국제 기술 시장과 소비자 전력 솔루션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고, 캠핑과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 증가로 휴대용 에너지 솔루션 수요가 커지면서 BLUETTI의 시장 확장 전략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은 전력 저장 장비 시장의 최대 성수기로, BLUETTI의 공격적인 제품 출시 전략이 상당한 파급력을 가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BLUETTI는 향후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판촉 행사와 기술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뉴질랜드산 쇠고기 관세 인하, 레드미트 업계 “수출 확대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쇠고기를 포함한 여러 수입품의 관세를 인하했다.

이번 조치로 뉴질랜드산 쇠고기에는 WTO 국가별 쿼터 적용 시 관세율이 1% 미만으로 낮아졌다.

뉴질랜드 레드미트 업계는 이번 발표를 적극 환영하며, 높은 관세가 그동안 미국으로의 쇠고기 수출 물량을 줄여왔고 “관세 인하로 수출 경쟁력이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또한 이번 완화 조치가 향후 양고기(lamb)에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기 처방전 제도 개편, 내년 2월부터 12개월 처방 가능
2026년 2월부터 만성적이고 안정적 질환 환자는 GP로부터 12개월 반복 처방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환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GP 예약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초기 우려와 달리, 지역 약국의 수익 감소 문제는 보건부(Health NZ)와의 협의로 부정적 영향이 없도록 조정되었다.
 

로켓랩, NASA 의뢰 화성 운송 우주선 2기 발사 성공
뉴질랜드의 로켓랩이 제작한 두 개의 우주선(Blue·Gold)이 블루오리진 로켓을 통해 순항에 들어갔다.

두 우주선은 2027년 9월 화성 도착 예정이며, 태양풍이 어떻게 화성의 대기를 벗겨내고 표면의 물을 사라지게 했는지 연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크라이스트처치 병원, 항생제 내성균 VRE 소규모 확산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서 항생제 내성균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가 두 개 병동에서 소규모로 발견되었다. 감염은 아니고 대부분 ‘보균자’ 상태로 알려졌다.

오타고대 공중보건 전문가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VRE는 취약 환자에게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고치료가 어려운 슈퍼버그지만, 격리와 감염 통제 조치로 관리 가능하다”고 말했다.

5,500만 달러 파워볼 3명 당첨, 1인당 1,840만 달러 획득
역대 최대 규모였던 5,500만 달러 파워볼 잭팟에서 3명의 당첨자가 탄생했다. 각 당첨자는 1인당 약 1,840만 달러를 받게 된다.

당첨 번호는 38, 28, 2, 5, 14, 19 / 보너스볼 29 / 파워볼 6이다.

로또 NZ는 일요일 오전 11시경 세 복권이 어디에서 판매되었는지 공개할 예정이며, "플레이어들이 스스로 확인할 시간을 주기 위해 발표를 미룬다"고 밝혔다.

와나카호 악성 수생잡초 제거 ‘20년 만의 성과’
와나카 호수(Lake Wānaka)에서 급성장 수생잡초인 라그라스(Elodea canadensis)가 약 40km 구간에서 제거되었다.

랜드인포메이션 장관 크리스 펭크는 20년 넘게 이어진 싸움에서 실질적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로이스 베이(Roy’s Bay) 방향으로 방제선을 더 남쪽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NZ 오페라 거장 도널드 맥킨타이어 경 별세(향년 91세)
세계적인 베이스 바리톤 가수 도널드 맥킨타이어(91세) 경이 별세했다.

그는 1934년 오클랜드 출생으로 코벤트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으며,
1982년 바그너 ‘반지 제왕’에서 보탄(Wotan) 역으로 그래미상을 받은 바 있다.


 


화이트 아일랜드, 약 3 km 높이의 증기 및 가스 기둥 관측

White Island(화이트아일랜드) 인근 해역에서 약 3km 높이의 증기와 가스 기둥이 관측되어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보가 발령경되었다. 


당국은 증기 기둥이 바람을 타고 확대될 가능성을 경고하며, 일부 지역에서 강한 유황 냄새가 감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즉각적인 분화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관계 기관은 화산 활동 모니터링을 강화한 상태다.


응급관리 당국은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실내 공기 순환을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으며, 호흡기 민감군에게 특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화이트 아일랜드는 2019년 분화 이후 지속적으로 감시가 이뤄지고 있는 활화산으로, 이번 현상 역시 자연적 활동의 일부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파 노스에서 4WD 차량 전복, 1명 사망, 2명 부상

북섬의 파 노스(Far North) 지역에서 4WD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고 발생 시간과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이며,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차량 전복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부상자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제보를 요청하며, 사고 당시 도로 상황과 차량 상태 등을 중심으로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넬슨 ‘시신 방치 및 신체 훼손’ 사건, 피고 여성 정신 이상으로 무죄

넬슨의 한 주택 데크에서 심하게 부패한 남성의 시신과 ‘제단처럼 꾸며진 구조물’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함께 살던 여성 피고인이 정신 이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여성은 사망한 남성과 같은 집에서 생활해왔으며, 남성이 숨진 뒤 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신고하려고 했지만 할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을 검시관에게 넘겨 추가 조사를 요청했으며, 검시 결과에 따라 향후 사인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시신이 발견될 당시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고, 주변에는 제단 형태의 구조물이 설치돼 있었다고 전했다. 사건을 담당한 법원은 피고인의 정신 상태가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며 형사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검시관의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사건은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스포츠 클럽 재등록 미이행 시 ‘법적 활동 중단’ 우려
아마추어스포츠협회 고든 노블-캠벨 회장은 스포츠 클럽이 재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법적 지위가 사라진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법적 신분이 없으면 계약이 필요한 활동을 전혀 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뉴질랜드 스포츠 전반, ‘온라인 적대적 혐오 발언’ 급증
Areto Global Hate Speech Index 분석 결과, 뉴질랜드 모든 종목에서 선수, 심판, 팬을 향한 온라인 적대 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스포츠가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지만, 남성 스포츠 역시 점점 더 영향을 받고 있다.

Areto Labs 설립자 재클린 코머는 “혐오 발언을 제재 없이 방치하면 점점 사회적으로 정상화된다”며,  강력한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왕가레이 앞바다에서 낚시 보트 실종, 2명 수색 중

왕가레이 앞바다 Patoa South 해역에서 금요일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지 않은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 해상구조대, Eagle 헬리콥터가 동원돼 해상 및 공중 수색을 병행하고 있다. 수색은 밤동안 안전 문제로 중단되었으나, 토요일 오전 8시 다시 재개되었다.


실종된 배는 17피트(약 5.2m) 크기의 런어바웃(runabout) 타입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현재 기상 상황과 해류 등을 고려해 광범위한 해역을 집중적으로 탐색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제보를 요청하며, 두 사람의 무사 귀환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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