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장들, 직무 스트레스와 과다한 업무로 인해 경계선 위기

초등학교 교장들, 직무 스트레스와 과다한 업무로 인해 경계선 위기

0 개 1,524 KoreaPost

6c8b43faaef9a99b45b566b8660cbd7b_1763147662_6409.jpg
 

뉴질랜드 초등학교 교장 228명을 대상으로 한 최신 설문조사에서 절반 이상이 향후 5년 내 교직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해 심각한 직무 부담과 정신 건강 문제를 호소했다. 교사노조 NZEI Te Riu Roa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정책과 지원체계 개선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응답자 97%는 새 교육과정 도입 시한이 비현실적이라고 답했다. 빈번한 정책 변경이 학교 현장에 혼란과 과도한 업무를 초래하며, 99%는 변화 속도가 업무량 증가에 직접적으로 기여했음을 인정했다. 또한 90%는 제공된 전문성 개발과 교육 지원 자원이 충분치 않다고 진단했으며, 96%는 누적된 업무 스트레스가 건강과 웰빙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NZEI 대표 마틴 웨더릴은 “정부 주도의 교육과정 변화가 지난 몇 달간 너무 빠르게 진행돼 교장들이 더 이상 견디기 힘든 한계점에 이르렀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라며 불만을 표했다.


초등학교 교장 케리 호킨스는 40년 경력에서 경험한 교육 정책 변화 중 이번만큼 속도가 빠른 적은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상담과 현장 의견 수렴 부족이 가장 큰 문제”라며 현재 진행 중인 수학 탐구 커뮤니티 프로그램(DMIC) 폐지도 비판했다.


교사들은 대규모 파업에도 참여하며 현 상황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교장들의 이직 사유 중 상당수는 호주 등 해외로의 이주 의사를 포함했으며, 이는 교직 환경 악화에 대한 직접적 반응이다.


현재 뉴질랜드에는 약 2,000여 개의 초·중학교가 있으며, NZEI는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하면서 지원 확대와 교장들의 정책 개발 참여 기회 증대를 요구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과 명확한 지침, 고품질 자원을 제공 중이며, 초안 교육과정에 관한 학교 의견 수렴을 진행해 최종 설계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8년까지 단계적 개정을 통해 교장과 교사들이 관리 가능한 변화 속에서 적응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Source: Stuff


"도망쳐도 소용없다"…보트로 도주 남성, 해경 추격 끝 체포

댓글 0 | 조회 108 | 1시간전
오늘 아침 포리루아의 27세 남성이 … 더보기

'연준 금리 인상 서두를 이유 없다'...노동시각 안정세

댓글 0 | 조회 140 | 1시간전
뉴질랜드 노동시장은 2025년 말 '… 더보기

타카푸나 골프장, 주민 의견은 ‘드라이빙레인지+9홀 코스’ 선호

댓글 0 | 조회 789 | 6시간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타카푸나 골프장의 … 더보기

오타라 Southern Motorway서 보행자 사망 사고

댓글 0 | 조회 405 | 7시간전
지난밤 오클랜드 오타라(Souther… 더보기

숙박·외식업 1만7천개 전일제 일자리 창출.

댓글 0 | 조회 442 | 7시간전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5.4… 더보기

[금요열전] 노엘 데이비스가 보여준 협업의 힘과 성장의 철학

댓글 0 | 조회 108 | 7시간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 더보기

여름 익사 사고, 작년보다 더 빠른 증가세

댓글 0 | 조회 136 | 7시간전
올여름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더보기

ACG 파넬, 캠브리지 2025 시험 '최우수 학습자상' 27개 수상

댓글 0 | 조회 356 | 7시간전
ACG 파넬 학생들이 2025년 캠브… 더보기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83 | 16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1,163 | 1일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401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771 | 1일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820 | 1일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303 | 1일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547 | 1일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670 | 1일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44 | 1일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626 | 1일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77 | 1일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30 | 1일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97 | 1일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333 | 1일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15 | 2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30 | 2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1,020 | 2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