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비, 물가상승률의 2배 넘게 상승해 10년간 61% 급등

건설비, 물가상승률의 2배 넘게 상승해 10년간 6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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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QV CostBuilder의 마틴 비셋 수량 측량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건설 산업은 지난 10년간 기록적인 변화를 겪었으며, 물가 상승과는 별개로 건설비가 더 큰 폭으로 올랐다.


2015년부터 제공된 QV CostBuilder 데이터에 따르면, 175㎡ 표준 주택 건설 비용이 10년간 61% 상승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33%의 거의 두 배에 달했다. 비주거용 건물 건설비(교육시설 제외) 역시 같은 기간 42% 상승했으나 주택보다는 덜했다.


뉴질랜드 건설비, 물가상승률의 2배 넘게 상승해 10년간 61% 급등


뉴질랜드 임금 인상률은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해 10년간 33% 미만에 그쳤으며, 특히 건설노동비는 소비자 물가보다 약간 높은 35% 상승했다.


QV CostBuilder는 국영 기업 Quotable Value(QV)가 운영하는 구독형 건설비 통계 플랫폼으로, 전역 61000여 건축 단위 비용과 18000여 소재와 시공자 가격을 월별로 집계·갱신한다. 이를 통해 건설 전문가들은 어려운 시기에도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사비를 평가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건축 자재별 가격 상승 폭에는 큰 차이가 있다. 특히 시더(삼나무) 외장재가 2015년 미터당 17달러에서 2022년도 최고점 64달러까지 오른 뒤 53달러로 다소 안정됐다. 쉐도우클라드 외장 합판은 110%, 창문 72%, 강판 지붕재 76%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라디아타 파인(소나무) 청상판 바닥재는 122% 상승했으며, 카페트 41%, 레디믹스 콘크리트 43%, 라디아타 파인 골조 45% 상승했다. 합판 가격 상승률은 비교적 낮아 12%에 그쳤다.


자세한 정보는 costbuilder.qv.co.nz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urce: propertyandb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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