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적이고 친화적인 뉴질랜드인, 고용 가능성 낮아

개방적이고 친화적인 뉴질랜드인, 고용 가능성 낮아

0 개 2,267 KoreaPost

6c8b43faaef9a99b45b566b8660cbd7b_1762969677_4177.jpg
 

2025년 진행된 OECD의 성인 기술 조사 결과, 뉴질랜드에서는 개방성(Openness)과 친화성(Agreeableness)이 높을수록 오히려 취업 가능성이 낮아지는 독특한 경향이 나타났다. 반면, 성실성(Conscientiousness)은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총 31개국 16만 명 이상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는 개방성, 성실성, 정서 안정성, 외향성, 친화성 5가지 성격 특성과 학력 및 고용 상태를 분석했다. 연구는 사회·정서적 기술이 교육 수준과 인지 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개방성과 정서 안정성은 교육 수준을 예측하는 데 일관된 중간 정도의 역할을 했으며, 성격 특성 중 문해력, 수리력, 문제 해결 능력과 직접 연관돼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개방성이 높은 사람들은 인지 능력을 더 자주 활용하고 성인 교육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향이 있어 인지 능력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친화성은 OECD 대부분 국가에서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낮으며, 몇몇 국가에서는 약간 긍정적, 대부분 국가에서는 약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뉴질랜드에서는 저학력자들 사이에서 친화성이 높을수록 취업률이 더 낮은 부정적인 효과가 특히 두드러졌다.


개방성도 대부분의 국가에서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약했으나, 뉴질랜드는 일부 국가와 함께 부정적 연관성을 보였다. 특히 저학력자에서 그 효과가 더 강했다.


성실성은 뉴질랜드의 저학력 근로자 취업률 향상에 가장 큰 긍정적 영향을 주었으며, 이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


모든 특성 중에서는 문해력이 취업과 임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뉴질랜드도 예외가 아니었다. 대부분 국가에서 임금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학력 수준이었다.


직업별로는 교사, 사회 및 종교 관련 직종이 가장 높은 친화성을 보인 반면, 기계공, 건설업자, 버스 및 트럭 운전사는 가장 낮았다.웨이터와 바텐더는 성실성이 가장 낮았고, 청소부는 정서 안정성과 외향성이 가장 낮았다. 관리자들은 정서 안정성과 성실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뉴질랜드는 외향성이 직업 만족도와 연관이 없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였지만, 정서 안정성과 문해력은 만족도와 관련 있었다. 정서 안정성은 삶의 만족도와 자가 보고 건강 상태와 가장 강한 연관성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고령자가 더 높은 성실성 점수를 보고했으며, 이는 특히 덴마크, 헝가리, 뉴질랜드, 캐나다, 체코에서도 두드러졌다.


뉴질랜드는 젊은 층과 노년층 간 개방성, 외향성, 친화성 차이가 거의 없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다.


성별로는 남성이 거의 모든 국가의 여성보다 친화성과 성실성 점수가 낮은 반면, 정서 안정성 점수는 더 높았다.


사회경제적 배경도 사회·정서적 기술에 영향을 주었는데, 뉴질랜드에서는 대부분의 지표에서 다른 국가보다 이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했다. 고학력 부모를 둔 성인은 개방성은 높고 성실성은 낮은 경향이 있었다. 고등교육 이상 학력을 가진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개방성, 정서 안정성, 외향성, 성실성이 더 높았으나, 뉴질랜드에서는 그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Source: RNZ

"도망쳐도 소용없다"…보트로 도주 남성, 해경 추격 끝 체포

댓글 0 | 조회 253 | 4시간전
오늘 아침 포리루아의 27세 남성이 … 더보기

'연준 금리 인상 서두를 이유 없다'...노동시각 안정세

댓글 0 | 조회 277 | 4시간전
뉴질랜드 노동시장은 2025년 말 '… 더보기

타카푸나 골프장, 주민 의견은 ‘드라이빙레인지+9홀 코스’ 선호

댓글 0 | 조회 969 | 8시간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타카푸나 골프장의 … 더보기

오타라 Southern Motorway서 보행자 사망 사고

댓글 0 | 조회 474 | 9시간전
지난밤 오클랜드 오타라(Souther… 더보기

숙박·외식업 1만7천개 전일제 일자리 창출.

댓글 0 | 조회 522 | 9시간전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5.4… 더보기

[금요열전] 노엘 데이비스가 보여준 협업의 힘과 성장의 철학

댓글 0 | 조회 119 | 9시간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 더보기

여름 익사 사고, 작년보다 더 빠른 증가세

댓글 0 | 조회 151 | 9시간전
올여름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더보기

ACG 파넬, 캠브리지 2025 시험 '최우수 학습자상' 27개 수상

댓글 0 | 조회 391 | 9시간전
ACG 파넬 학생들이 2025년 캠브… 더보기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10 | 19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1,177 | 1일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405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779 | 1일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827 | 1일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304 | 1일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554 | 1일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671 | 1일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46 | 1일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628 | 1일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78 | 1일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31 | 1일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99 | 1일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336 | 1일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16 | 2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34 | 2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1,022 | 2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