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없는 뉴질랜드 소매 멤버십, 개인정보만 수집될 뿐

실속 없는 뉴질랜드 소매 멤버십, 개인정보만 수집될 뿐

0 개 2,906 KoreaPost

6c8b43faaef9a99b45b566b8660cbd7b_1761762664_0398.jpg
 

뉴질랜드 소매 업계의 멤버십 제도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 없이 개인 정보만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많은 매장에서 전화번호나 이메일을 받지만, 받아도 마케팅 이메일 외에는 특별한 보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Massey 대학의 마케팅 전문가인 보도 랭은 명확한 보상과 리스크가 없으면 개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치가 없으며, 일부 업체는 고객에게 별다른 혜택 없이 단지 데이터를 수집하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고객 데이터는 주로 두 가지 용도로 사용된다. 첫째,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통한 마케팅이다. 이는 소비자에게 이익이 될 수도 있지만, 과도한 홍보로 받는 이의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다. 둘째, 더 우려되는 점은 기업들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적정 가격대를 파악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전자 가격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가격을 조정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예측 불가능한 가격 변동을 경험하게 할 수 있다.


First Retail Group의 소매 컨설턴트 크리스 윌킨슨은 전자영수증 이메일 발송 등의 서비스가 반품과 보증 처리에 유용하다고 평가하며, 대형 소매업체들은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데이터를 활용 중이라고 밝혔다. 브리스코 그룹에서 운영하는 Rebel Sport에서는 멤버십 가입 시 웰컴 할인, 회원 전용 프로모션, 이벤트 참여 기회, 쿠폰 제공 등을 통해 보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소비자단체 Consumer NZ의 시니어 기자 크리스 슐츠는 뉴질랜드 대형 멤버십 제도를 조사한 결과 대체로 보상이 부족해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다고 평가했다. 개인 정보 제공 대가로 충분한 보상을 받아야 하며, 보상 없는 멤버십은 사실상 소비자 감시 수단에 불과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개인정보와 보상의 가치, 편익에 대해 냉철히 판단할 필요가 있다.


Source: RNZ


"도망쳐도 소용없다"…보트로 도주 남성, 해경 추격 끝 체포

댓글 0 | 조회 200 | 2시간전
오늘 아침 포리루아의 27세 남성이 … 더보기

'연준 금리 인상 서두를 이유 없다'...노동시각 안정세

댓글 0 | 조회 214 | 3시간전
뉴질랜드 노동시장은 2025년 말 '… 더보기

타카푸나 골프장, 주민 의견은 ‘드라이빙레인지+9홀 코스’ 선호

댓글 0 | 조회 895 | 7시간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타카푸나 골프장의 … 더보기

오타라 Southern Motorway서 보행자 사망 사고

댓글 0 | 조회 446 | 8시간전
지난밤 오클랜드 오타라(Souther… 더보기

숙박·외식업 1만7천개 전일제 일자리 창출.

댓글 0 | 조회 490 | 8시간전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5.4… 더보기

[금요열전] 노엘 데이비스가 보여준 협업의 힘과 성장의 철학

댓글 0 | 조회 115 | 8시간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 더보기

여름 익사 사고, 작년보다 더 빠른 증가세

댓글 0 | 조회 145 | 8시간전
올여름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더보기

ACG 파넬, 캠브리지 2025 시험 '최우수 학습자상' 27개 수상

댓글 0 | 조회 374 | 8시간전
ACG 파넬 학생들이 2025년 캠브… 더보기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99 | 18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1,174 | 1일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403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775 | 1일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824 | 1일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304 | 1일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551 | 1일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671 | 1일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44 | 1일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626 | 1일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77 | 1일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30 | 1일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98 | 1일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336 | 1일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16 | 2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32 | 2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1,022 | 2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