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주말, 주말엔 맑음 뒤 월요일 폭풍 예보

노동절 주말, 주말엔 맑음 뒤 월요일 폭풍 예보

0 개 3,033 KoreaPost

6c8b43faaef9a99b45b566b8660cbd7b_1761273661_9952.jpg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뉴질랜드 대부분 지역은 주말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월요일에는 전국적인 폭우와 강풍이 예보됐다.


목요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극심한 폭풍이 불어나며 기반시설과 주택이 피해를 입고, 정전과 도로 폐쇄 사태가 이어졌다. 웰링턴, 와이라라파 남부, 캔터베리, 오타고, 사우스랜드 지역에서는 시속 130~160km의 돌풍이 기록됐고, 캔터베리 고산지대에서는 최고 시속 200km를 넘는 강풍이 관측됐다. 또 무엘러 헛 지역은 15시간 동안 245mm 비가 쏟아져 24시간 누적 강수량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더위도 심각했다. 헤이스팅스는 10월 섭씨 32.1도로 북섬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카이코우라와 팡가레이 역시 각각 31.8도, 26.3도로 10월 최고 기온을 새로 썼다.



주말에는 폭풍이 잠시 잦아들며 여행객들에게 숨 돌릴 틈이 주어질 전망이다. 남섬 서해안과 사우스랜드는 산발적 비가 이어지지만, 두 섬의 동해안 지역은 대체로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북섬 대부분 지역에서도 간간이 소나기를 제외하면 햇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요일 오후부터 서풍이 점차 강해지면서 중부 혹스베이와 타라루아 지역은 강풍 주의가 필요하다. 메트서비스의 실비아 마르티노 기상학자는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에 강풍이 동반되면 화재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며 “현재 웰링턴, 캔터베리, 말버러, 혹스베이에서는 야외 불꽃놀이와 화기 사용이 금지돼 있으며, 잔디 깎기조차 불씨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주말은 대규모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오클랜드에서 러셀까지의 요트 경주 ‘코스탈 클래식’은 금요일 오전 맑은 하늘과 남서풍 속에 출발했으며, 일요일에는 타우랑가에서 블랙캡스와 잉글랜드 간 ODI 크리켓 시즌 개막전이 예정돼 있다. 마르티노는 “오전 소나기가 물러난 뒤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하지만 노동절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또 한 번의 폭풍이 예고되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시간당 강한 비와 국지적 집중호우가 예상되며, 노스랜드에서 말버러까지 강한 북서풍으로 인한 피해 위험이 있다. 캔터베리와 오타고 일부 지역은 월요일 밤부터 평소보다 낮은 해발 고도에서도 눈이 내릴 수 있어 교통 혼잡과 전력 공급 차질이 우려된다.


마르티노는 “연휴 마지막 날 귀가를 계획한 이들은 메트서비스의 기상 특보와 경보를 확인해 여행 계획을 조정해야 한다”며 “가장 심한 날씨를 피할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ource: MetService NZ

"도망쳐도 소용없다"…보트로 도주 남성, 해경 추격 끝 체포

댓글 0 | 조회 110 | 1시간전
오늘 아침 포리루아의 27세 남성이 … 더보기

'연준 금리 인상 서두를 이유 없다'...노동시각 안정세

댓글 0 | 조회 140 | 1시간전
뉴질랜드 노동시장은 2025년 말 '… 더보기

타카푸나 골프장, 주민 의견은 ‘드라이빙레인지+9홀 코스’ 선호

댓글 0 | 조회 791 | 6시간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타카푸나 골프장의 … 더보기

오타라 Southern Motorway서 보행자 사망 사고

댓글 0 | 조회 406 | 7시간전
지난밤 오클랜드 오타라(Souther… 더보기

숙박·외식업 1만7천개 전일제 일자리 창출.

댓글 0 | 조회 443 | 7시간전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5.4… 더보기

[금요열전] 노엘 데이비스가 보여준 협업의 힘과 성장의 철학

댓글 0 | 조회 108 | 7시간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 더보기

여름 익사 사고, 작년보다 더 빠른 증가세

댓글 0 | 조회 136 | 7시간전
올여름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더보기

ACG 파넬, 캠브리지 2025 시험 '최우수 학습자상' 27개 수상

댓글 0 | 조회 356 | 7시간전
ACG 파넬 학생들이 2025년 캠브… 더보기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83 | 16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1,163 | 1일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401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771 | 1일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820 | 1일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303 | 1일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547 | 1일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670 | 1일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44 | 1일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626 | 1일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77 | 1일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30 | 1일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97 | 1일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333 | 1일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15 | 2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30 | 2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1,020 | 2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