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마우스, 폭풍 속 물 공급 중단 위기

그레이마우스, 폭풍 속 물 공급 중단 위기

0 개 2,704 노영례

4e92731b9b4218eb16f8839ab640c9d2_1761205180_3013.jpg
 

폭풍이 몰아친 남섬 서해안의 그레이마우스(Greymouth) 일부 가정에서는 이미 물이 끊겼으며, 다른 지역도 곧 단수 사태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 아침 거센 폭풍으로 인해 마을 정수장의 전기 시스템이 손상되었기 때문이다.


도시의 주요 저수지인 오모토(Omoto) 저수지는 현재 매우 낮은 수위를 기록 중이며, 그레이 지역 카운슬(Grey District Council)은 주민들에게 수도꼭지를 잠그고 물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긴급히 요청했다.


타니아 깁슨 시장은 호키티카(Hokitika)에서 12,000리터 용량의 급수 탱크 트럭이 오고 있으며, 오후 5시까지 시청 주차장(Civic Centre carpark)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각자 물통을 지참해야 하며, 1인당 최대 4리터까지만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레이 지역 카운슬은 지역 슈퍼마켓에서 가능한 한 많은 생수를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 주요 도로가 모두 차단되어 외부에서 물을 들여오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깁슨 시장은 지역 내 일부 소규모 저수지는 여전히 작동 중이지만, 주 저수지에서 공급받는 수천 가구는 목요일 밤 물이 완전히 끊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 엔지니어 한 명이 해안 외 지역에서 원격으로 정수장 전기 시스템을 복구하려고 시도 중이며, 병원은 비상용 물탱크를 보유하고 있어 현재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역 학교들은 금요일 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지는 복구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폭우와 강풍이 불면서 목요일 오전 8시 전후로 웨스트 코스트 전역의 전력이 약 4시간 동안 완전히 끊겼다.


그레이마우스 정수장 ‘번개 피해’ 추정

깁슨 시장은 정수장이 번개에 맞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주민들에게는 물을 반드시 끓여 마시라고 권고했으며, 호키티카(Hokitika)와 웨스트포트(Westport)에서 긴급 급수용 물이 운송되고 있다.


급수차 운영 안내

정수장이 손상된 후, 그레이 지역카운슬은 오후 5시 30분부터 시빅센터(Civic Centre, JPII 고등학교 체육관) 주차장에서 급수차를 운영했다.


주민들은 개인 물통을 지참해야 하며, 1인당 4리터까지 제한된다.


알렉산더 스트릿(Alexander St)에서 푸케타히 스트릿(Puketahi St) 방향으로 진입해야 하며, 차량은 주차 후 도보로 물을 받아야 한다.


현장에는 교통 정리를 위한 직원들이 배치되어 있다.

"도망쳐도 소용없다"…보트로 도주 남성, 해경 추격 끝 체포

댓글 0 | 조회 108 | 1시간전
오늘 아침 포리루아의 27세 남성이 … 더보기

'연준 금리 인상 서두를 이유 없다'...노동시각 안정세

댓글 0 | 조회 140 | 1시간전
뉴질랜드 노동시장은 2025년 말 '… 더보기

타카푸나 골프장, 주민 의견은 ‘드라이빙레인지+9홀 코스’ 선호

댓글 0 | 조회 789 | 6시간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타카푸나 골프장의 … 더보기

오타라 Southern Motorway서 보행자 사망 사고

댓글 0 | 조회 405 | 7시간전
지난밤 오클랜드 오타라(Souther… 더보기

숙박·외식업 1만7천개 전일제 일자리 창출.

댓글 0 | 조회 442 | 7시간전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5.4… 더보기

[금요열전] 노엘 데이비스가 보여준 협업의 힘과 성장의 철학

댓글 0 | 조회 108 | 7시간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 더보기

여름 익사 사고, 작년보다 더 빠른 증가세

댓글 0 | 조회 136 | 7시간전
올여름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더보기

ACG 파넬, 캠브리지 2025 시험 '최우수 학습자상' 27개 수상

댓글 0 | 조회 356 | 7시간전
ACG 파넬 학생들이 2025년 캠브… 더보기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83 | 16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1,162 | 1일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401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771 | 1일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820 | 1일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303 | 1일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547 | 1일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670 | 1일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44 | 1일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626 | 1일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77 | 1일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30 | 1일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97 | 1일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333 | 1일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15 | 2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30 | 2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1,020 | 2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