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OCR 최대 4% 가능성…통화완화 과열 우려

2027년 OCR 최대 4% 가능성…통화완화 과열 우려

0 개 4,090 KoreaPost

6c8b43faaef9a99b45b566b8660cbd7b_1760667602_7079.jpg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기조가 향후 인플레이션 재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기준금리(OCR)가 2027년까지 다시 4% 수준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인포메트릭스(Infometrics)는 1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경기 부양을 위한 통화 완화책이 지나치면 내년 경제 과열을 불러올 수 있다”며 “2027년 중반까지 금리가 3%까지 오르고, 일부 상황에서는 4%까지 상승할 위험도 있다”고 전망했다.



수석 이코노미스트 개러스 키르넌(Gareth Kiernan)은 “중앙은행이 성장 촉진과 경제 과열 억제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며 “이미 시장에 투입된 경기부양 효과가 2026년 중반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경기 자극이 과도하면 향후 경제 순환의 불안정성이 커질 수 있다”며 “2026년 말부터 금리를 다시 중립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한 긴축이 필요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은 최근의 금리 인하를 ‘적절한 조치’로 평가하면서도, 과도한 부양이 경제를 왜곡할 수 있다는 점에는 공감했다. 솔트펀드(Salt Funds)의 수석이코노미스트 베반 그레이엄은 “10월의 0.5%p 인하는 ‘퇴비 두 줌’을 던진 격으로, 단기 경기 회복에는 효과적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성장 둔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RBNZ의 폴 콘웨이(Paul Conway)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목표 범위(1~3%)를 벗어날 가능성도 있지만, 구조적 압력은 그리 강하지 않다”며 “지방세나 자동차 등록비 등 비시장 요인을 제외하면 실제 물가상승률은 2% 수준에 그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콘웨이는 “중립금리는 고정된 수치가 아닌 ‘범위(zone)’에 가깝다”며 “시장별 여건에 따라 중립 수준이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포메트릭스는 2027년 초 GDP 성장률이 2.3%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정부의 인프라 투자와 수출 호조가 지방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3%에서 내려오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중앙은행이 조기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Source: interest.co.nz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405 | 2시간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229 | 2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153 | 2시간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 더보기

생활비 우려 1위에도 지속가능성 여전히 기업 신뢰 좌우

댓글 0 | 조회 188 | 2시간전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 더보기

차량 연비 절감 팁: 유지보수와 효율적 운전으로 비용 줄이기

댓글 0 | 조회 186 | 2시간전
경량·중량 차량 운영 시 유지보수와 …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감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108 | 2시간전
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 시기,오클랜… 더보기

천식재단, 소아 호흡기 입원 25년간 60% 급증

댓글 0 | 조회 60 | 2시간전
Cure Kids 2026 아동건강 … 더보기

3월 28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27 | 13시간전
기후 충격 속 인프라 취약성 부각, … 더보기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783 | 1일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600 | 1일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841 | 1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381 | 1일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104 | 1일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63 | 1일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669 | 2일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828 | 2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225 | 2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36 | 2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473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572 | 2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763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

3월 26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588 | 3일전
중동 분쟁 영향, '주택가격 하락 전… 더보기

렌터카 과속 100회 이상 적발… 경찰 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1,025 | 3일전
뉴질랜드 남섬에서 렌터카가 100회 … 더보기

ANZ도 올해 주택가 2% 하락·모기지 금리 상승 리스크 경고

댓글 0 | 조회 1,264 | 3일전
웨스트팩 경제학자들이 이란 분쟁 충격… 더보기

노스랜드 레드 심각 기상 경보 유지… 200mm 폭우 기록

댓글 0 | 조회 1,437 | 3일전
강한 비와 돌풍이 뉴질랜드를 강타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