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도 견디는 ‘불황에도 안전한 직업’은?

경기 침체에도 견디는 ‘불황에도 안전한 직업’은?

0 개 5,529 KoreaPost

6c8b43faaef9a99b45b566b8660cbd7b_1759430855_6524.jpg
 

최근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취업 시장에서는 ‘불황에도 안전한’ 직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용 전문가들은 뉴질랜드에서 경기 침체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고용 수요를 보이는 일부 직업이 있다고 조언한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뉴질랜드 정부의 사업혁신고용부 데이터에서 구인 광고 수는 최근 분기 7.6% 감소했으나, 보건의료와 1차 산업 분야의 채용 광고는 오히려 늘었다. 인구 고령화와 관광산업 회복이 이러한 수요 증가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취업 사이트 ‘Seek’에 따르면, 현재 가장 수요가 높은 직종으로는 영업관리자, 회계사, 전기기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간호사, 행정직원, 지원서비스 종사자, 판매 보조원, 요리사 등도 꾸준히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


Seek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블레어 채프먼은 “뉴질랜드 인구 중 75세 이상이 7.5%, 65세 이상은 약 9%로, 고령 인구를 돌보는 간호사와 지원 인력 수요는 계속될 것”이라며 “최근 호주 방문객 증가에 따른 관광 산업 회복이 요리사와 소매업 인력 수요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티튜드 그룹의 헤일리 피카드는 “보건 및 노인 돌봄 분야는 항상 수요가 많으며, 기술 및 교육 분야도 경기 변동에 비교적 강하다”고 말했다. 반면 건설, 엔지니어링, 제조업 분야는 경기 둔화 영향으로 다소 고용이 줄어든 상태다.


경제 데이터 분석가 개레스 키어넌은 2009년 이후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공공 유틸리티 분야는 경기 침체에도 고용이 견고했다고 평가했다. “전기, 가스, 수도, 통신 서비스는 경제 상황과 무관하게 유지, 확장돼야 하는 필수 산업”이라는 설명이다.


광업 분야는 의외로 회복력이 강한 편으로 나타났다. “금이나 석탄 수요가 강한 국가 시장이 유지된다면, 막대한 초기 투자비용을 빠르게 회수한 후에는 운영 유지에 큰 차질이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교육 분야 또한 경기 사이클 영향을 덜 받는 대표 분야로 꼽혔다. 경기 후퇴 시에는 젊은 세대가 학업 기간을 늘려 고등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해당 분야 인력 수요 역시 영향을 덜 받는다.


이처럼 뉴질랜드에서는 의료, 사회복지, 교육, 유틸리티, 광업 분야가 경기 침체에도 비교적 고용 안정성을 갖춘 ‘불황에도 안전한 직업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RNZ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1,688 | 9시간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832 | 10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411 | 10시간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 더보기

생활비 우려 1위에도 지속가능성 여전히 기업 신뢰 좌우

댓글 0 | 조회 502 | 10시간전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 더보기

차량 연비 절감 팁: 유지보수와 효율적 운전으로 비용 줄이기

댓글 0 | 조회 450 | 10시간전
경량·중량 차량 운영 시 유지보수와 …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감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227 | 10시간전
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 시기,오클랜… 더보기

천식재단, 소아 호흡기 입원 25년간 60% 급증

댓글 0 | 조회 103 | 10시간전
Cure Kids 2026 아동건강 … 더보기

3월 28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47 | 21시간전
기후 충격 속 인프라 취약성 부각, … 더보기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842 | 1일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680 | 1일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899 | 1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410 | 1일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149 | 1일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97 | 2일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748 | 2일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874 | 2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248 | 2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49 | 2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512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601 | 2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792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

3월 26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601 | 3일전
중동 분쟁 영향, '주택가격 하락 전… 더보기

렌터카 과속 100회 이상 적발… 경찰 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1,037 | 3일전
뉴질랜드 남섬에서 렌터카가 100회 … 더보기

ANZ도 올해 주택가 2% 하락·모기지 금리 상승 리스크 경고

댓글 0 | 조회 1,279 | 3일전
웨스트팩 경제학자들이 이란 분쟁 충격… 더보기

노스랜드 레드 심각 기상 경보 유지… 200mm 폭우 기록

댓글 0 | 조회 1,454 | 3일전
강한 비와 돌풍이 뉴질랜드를 강타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