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음료, 커피와 차—과학이 밝힌 두 잔의 힘

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음료, 커피와 차—과학이 밝힌 두 잔의 힘

0 개 4,170 KoreaPost

6c8b43faaef9a99b45b566b8660cbd7b_1759006051_632.jpg
 

우리는 하루에 8~10잔의 음료를 마시는데, 이 중 어떤 것은 뇌 기능에 긍정적이거나 해로울 수 있습니다. 설탕이 많은 탄산음료나 알코올은 인지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지만, 커피와 차(tea)는 뇌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음료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신 과학 연구에 기반해 두 음료가 뇌에 어떠한 이점을 주는지, 적정 섭취량과 주의사항을 정리합니다.



커피는 전 세계에서 매우 인기 있는 음료로, 미국 성인의 약 75%가 커피를 마시고 그 중 절반 이상은 매일 섭취합니다. 커피의 소비량은 나라마다 차이가 큰데, 핀란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미국보다 두 배 이상 많이 마시기도 합니다.


커피와 뇌 건강의 연관성을 살펴보면, 커피의 종류와 준비 방식, 카페인 함량, 개인의 생리적 차이에 따라 효과에 다소 논란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미국식 프라푸치노 한 잔은 400칼로리가 넘는 반면,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는 5칼로리 미만입니다.


최근 메타분석에 따르면, 커피와 카페인은 기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하루 2.5잔 정도 섭취하면 인지 기능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 연구에서도 적정량의 커피 섭취가 인지 저하 예방에 좋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요 작용 메커니즘으로는 도파민 등 신경전달물질 변화, 커피 폴리페놀에 의한 항산화 및 면역 기능, 신경가소성 증가(BDNF 등) 효과 등이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카페인 섭취 과다입니다. 사람마다 카페인 대사 능력이 다르고, 불안 또는 수면 방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와 수유부, 심한 불안장애가 있는 경우 섭취를 더욱 조심해야 하며, 대부분의 성인에게는 하루 2~4잔(400mg 이하), 카페인이 있는 경우 오후 이전 섭취가 권장됩니다. 디카페인 커피도 일부 뇌 건강 효과가 있습니다.


차는 수천 년 동안 마셔온 음료로, 특히 녹차·홍차의 건강상 이점이 다수 연구되고 있습니다. 2019년 종합 리뷰에 따르면, 녹차·홍차 하루 2~3잔이 건강에 이롭고, 2024년 메타분석에서는 1.5~2잔에서도 인지 기능 보호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최근 연구들은 꾸준한 차(녹차/홍차) 섭취가 인지력 유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적량은 하루 2~3잔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차에는 폴리페놀, EGCG(특히 녹차에 많음) 등 뇌 건강에 좋은 물질이 들어있으며, 이들은 대사경로 조절, 뇌 염증 및 산화스트레스 감소에 관여합니다. 또 L-테아닌이라는 아미노산은 일부 연구에서 스트레스 저감, 뇌 기능 개선과 연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차를 마실 때도 카페인 섭취량을 적정하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홍차는 카페인이 더 많고, 블렌드에 따라 함량 편차가 크므로 오후에는 카페인 적은 차 또는 허브차를 권장합니다. 차에 들어있는 옥살산은 대부분에게 신장 결석 위험이 낮지만, 기저질환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루 2~3잔의 녹차 또는 홍차를 이른 시간에 마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결론적으로, 커피와 차는 적절히 섭취하면 뇌 건강 증진과 인지 저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음료입니다.]


Source: psychologytoday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1,215 | 6시간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586 | 7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286 | 7시간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 더보기

생활비 우려 1위에도 지속가능성 여전히 기업 신뢰 좌우

댓글 0 | 조회 376 | 7시간전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 더보기

차량 연비 절감 팁: 유지보수와 효율적 운전으로 비용 줄이기

댓글 0 | 조회 336 | 7시간전
경량·중량 차량 운영 시 유지보수와 …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감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175 | 7시간전
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 시기,오클랜… 더보기

천식재단, 소아 호흡기 입원 25년간 60% 급증

댓글 0 | 조회 76 | 7시간전
Cure Kids 2026 아동건강 … 더보기

3월 28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93 | 18시간전
기후 충격 속 인프라 취약성 부각, … 더보기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812 | 1일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646 | 1일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869 | 1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396 | 1일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131 | 1일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75 | 2일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711 | 2일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850 | 2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235 | 2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40 | 2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496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586 | 2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782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

3월 26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591 | 3일전
중동 분쟁 영향, '주택가격 하락 전… 더보기

렌터카 과속 100회 이상 적발… 경찰 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1,031 | 3일전
뉴질랜드 남섬에서 렌터카가 100회 … 더보기

ANZ도 올해 주택가 2% 하락·모기지 금리 상승 리스크 경고

댓글 0 | 조회 1,274 | 3일전
웨스트팩 경제학자들이 이란 분쟁 충격… 더보기

노스랜드 레드 심각 기상 경보 유지… 200mm 폭우 기록

댓글 0 | 조회 1,444 | 3일전
강한 비와 돌풍이 뉴질랜드를 강타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