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노령화 인구 대응 위해 GST 32%, 연금 수급 연령 72세 검토

재무부, 노령화 인구 대응 위해 GST 32%, 연금 수급 연령 72세 검토

0 개 5,280 KoreaPost

6c8b43faaef9a99b45b566b8660cbd7b_1758763126_0982.jpg
 

뉴질랜드 재무부가 최근 발표한 장기 재정 전망 보고서는 고령화 인구가 국가 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줄 것으로 분석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과감한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 부채 안정화를 위해 노동세 평균 세율을 올해 21%에서 2065년까지 32%로 인상하거나, 소비세(GST)를 동일한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한 뉴질랜드 국민 연금(NZ Super)을 일반 임금 상승률에 연동하지 않고 소비자 물가 상승률에만 맞출 경우, 현재보다 재정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연금 수급 연령을 지금의 65세에서 72세로 늦추는 방안이 필요하다.


재무부는 “비거주자 소득에 대해 비교적 낮은 수준부터 소득조사를 시행해 재정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현행 정책이 지속될 경우, 2065년에는 1인당 정부 지출이 현재의 두 배에 달하고, 보건 지출은 두 배, 이자 비용은 6배로 증가하며, 국방비는 4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과 사회복지 지출은 다소 늘어나나 젊은 세대를 위한 정부 자원은 감소할 여지가 크다.


인포메트릭스 최고경영자 브래드 올슨은 NZ Super가 임금 인상률에 연동된 유일한 급여임을 지적하며, 물가 연동 방식이 모두에게 더 합리적이라 평가했다.


웨스트팩 선임 이코노미스트 대런 깁스는 “2030년경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그에 따르는 비용 급증이 예상된다”며, 지출과 세금을 포괄하는 복합적 해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슨은 “재무부가 제시한 전망은 어려운 결정이 필요함을 강하게 시사한다”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재정적으로 지속 불가능하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정책 변화를 가능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장기적 비용을 줄이는 길이며, 정책 변화 비용 분담에 명확한 해답은 없으나 조기 행동으로 부담을 세대 간에 보다 공평하게 나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재무부 장관 이언 레니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조기 대응이 강력히 요구된다”고 전하며, “재정 완충 여력을 구축하는 것은 미래 충격에 대비한 현명한 행정”이라고 밝혔다.


부족한 재정 해소를 위한 자산소득과 상속세 등 세제 개편도 언급되면서, 재무부는 뉴질랜드가 향후 정치적 합의를 통해 신중히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Source: RNZ


"도망쳐도 소용없다"…보트로 도주 남성, 해경 추격 끝 체포

댓글 0 | 조회 183 | 2시간전
오늘 아침 포리루아의 27세 남성이 … 더보기

'연준 금리 인상 서두를 이유 없다'...노동시각 안정세

댓글 0 | 조회 205 | 3시간전
뉴질랜드 노동시장은 2025년 말 '… 더보기

타카푸나 골프장, 주민 의견은 ‘드라이빙레인지+9홀 코스’ 선호

댓글 0 | 조회 882 | 7시간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타카푸나 골프장의 … 더보기

오타라 Southern Motorway서 보행자 사망 사고

댓글 0 | 조회 441 | 8시간전
지난밤 오클랜드 오타라(Souther… 더보기

숙박·외식업 1만7천개 전일제 일자리 창출.

댓글 0 | 조회 484 | 8시간전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5.4… 더보기

[금요열전] 노엘 데이비스가 보여준 협업의 힘과 성장의 철학

댓글 0 | 조회 115 | 8시간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 더보기

여름 익사 사고, 작년보다 더 빠른 증가세

댓글 0 | 조회 144 | 8시간전
올여름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더보기

ACG 파넬, 캠브리지 2025 시험 '최우수 학습자상' 27개 수상

댓글 0 | 조회 372 | 8시간전
ACG 파넬 학생들이 2025년 캠브… 더보기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97 | 17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1,173 | 1일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403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775 | 1일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824 | 1일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304 | 1일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551 | 1일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671 | 1일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44 | 1일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626 | 1일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77 | 1일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30 | 1일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98 | 1일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336 | 1일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16 | 2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32 | 2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1,022 | 2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