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베이서 4만8천 달러 사기범 체포, 41건 혐의 제출

롱베이서 4만8천 달러 사기범 체포, 41건 혐의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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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베이 지역에서 발생한 복잡한 수사 끝에 총 4만 8천 달러 이상 규모의 사기 혐의와 관련해 34세 남성이 긴급 체포되었다.


웨이테마타 동부 지역의 예방 매니저인 임시 경감 팀 윌리엄스는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뉴질랜드 전역에서 다수의 신용카드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사 과정에서 세 명의 용의자가 특정되었으며, 남성과 여성 두 명은 이미 기소된 상태다. 이번에 체포된 남성은 세 번째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윌리엄스 경감은 “불법으로 취득한 재화의 총 가치는 6만 8천 달러를 넘는다”며 “경찰은 사기를 매우 심각하게 여기며 범죄자들을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들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의심되는 경우 즉시 은행에 연락할 것을 당부하며 “먼저 은행에 신고한 뒤 경찰에 알리는 것이 범인을 잡고 피해를 회복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이 남성은 보석 신청이 거부되었으며, 내일 노스쇼어 지방 법원에 출두해 41건의 사기 혐의에 대해 재판을 받게 된다.


사기 피해를 입었거나 의심되는 경우, 경찰 웹사이트 105.police.govt.nz 또는 전화번호 105로 신고하면 된다.


Source: NZ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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