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스, 넬슨의 Proper Crisps 공장 폐쇄 제안

그리핀스, 넬슨의 Proper Crisps 공장 폐쇄 제안

0 개 3,112 노영례

그리핀스 스낵스(Griffin's Snacks)가 넬슨(Nelson)에 있는 Proper Crisps 공장을 폐쇄하고 모든 스낵 제조를 사우스 오클랜드의 위리(Wiri) 공장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만약 이 제안이 진행되면, 넬슨과 웰링턴에서 총 82개의 일자리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생산은 2027년 말에서 2028년 초 사이에 위리로 옮겨질 수 있다. 이 과정은 위리 공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해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파파쿠라(Papakura) 공장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 


그리핀스 스낵스 대변인은 회사에서 직원들과 성실히 협의하고 있으며, 만약 변화가 진행된다면, 직원들에게 재배치와 전환 지원을 제공하고, 변화 과정에서 밀접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b212f42cafb633ff2db0cf46c05b4be4_1758196334_6414.jpg
 

넬슨 시장, "넉다운 상태에서 또 한 번 배를 걷어차인 것 같다"

넬슨 시장 닉 스미스(Nick Smith)는 목요일 회사로부터 이 제안을 전달받았으며, 약 65명의 직원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안을 두고 “지역이 연속된 악재로 거의 넉다운 상태인데, 또 한 번 배를 걷어차인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번 소식은 최근 몇 달간 이어진 지역 경제 타격에 더해진 것이다. 지난달에는 카터 홀트 하비(Carter Holt Harvey)가 타스만(Tasman)의 Eves Valley 제재소를 폐쇄해 142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그 직후에는 실로드(Sealord)가 어류 가공 공장 폐쇄를 검토해 약 79개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다.


스미스 시장은 “30년 넘게 넬슨 지역 주민들을 대표해 왔지만, 지난 4개월간처럼 경제에 잇따라 충격이 몰아친 적은 없었다”며 “희망은 버리지 않지만, 솔직히 2025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고 털어놨다.


 


Proper Crisps는 2007년 영국 이민자인 스튜어트와 캐서린 프랭클린(Stuart & Kathryn Franklyn)이 넬슨에서 창업한 후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으나, 2017년 그린피스가 지분 50%를 확보했고, 2023년에 전면 인수하면서 대기업 체제로 편입됐다. 


스미스 시장은 “기업이 대기업에 인수되면 지역사회와의 연결 고리가 약해지는 것이 문제다. 넬슨에서 특히 특산식품 분야의 제조업이 더 줄어드는 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 회사 측과 만나 중앙정부나 지방정부 차원에서 공장의 오클랜드 이전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미스 시장은 이런 기업들이 결국 수익을 기준으로 움직이기에 특정 지역에 대한 충성도는 크지 않지만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일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타카푸나 골프장, 주민 의견은 ‘드라이빙레인지+9홀 코스’ 선호

댓글 0 | 조회 34 | 7분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타카푸나 골프장의 … 더보기

오타라 Southern Motorway서 보행자 사망 사고

댓글 0 | 조회 98 | 48분전
지난밤 오클랜드 오타라(Souther… 더보기

숙박·외식업 1만7천개 전일제 일자리 창출.

댓글 0 | 조회 121 | 1시간전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5.4… 더보기

[금요열전] 노엘 데이비스가 보여준 협업의 힘과 성장의 철학

댓글 0 | 조회 51 | 1시간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 더보기

여름 익사 사고, 작년보다 더 빠른 증가세

댓글 0 | 조회 57 | 1시간전
올여름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더보기

ACG 파넬, 캠브리지 2025 시험 '최우수 학습자상' 27개 수상

댓글 0 | 조회 116 | 1시간전
ACG 파넬 학생들이 2025년 캠브… 더보기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52 | 10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1,089 | 19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373 | 20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722 | 20시간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781 | 20시간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278 | 20시간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519 | 20시간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643 | 23시간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30 | 1일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596 | 1일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63 | 1일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20 | 1일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94 | 1일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317 | 1일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8 | 1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19 | 2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1,005 | 2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872 | 2일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858 | 2일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