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10월 18일 오클랜드 무대에 선다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10월 18일 오클랜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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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8일 Westlake Boys High School Auditorium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탱고, 폴카 그리고 영화음악’으로, 정열적인 탱고 리듬부터 경쾌한 폴카, 감동적인 영화음악까지 다채로운 음악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전통의 사물놀이와 서양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단원들이 오랜 기간 정성껏 준비한 자리로, 교민과 음악을 통해 교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율 도네이션을 통해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기반으로 2020년에 창단된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매주 금요일 저녁 연습하며 음악을 통해 교민사회에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 교민 오케스트라이다.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대형 앙상블로, 전통 클래식뿐 아니라 팝, 영화음악 등 폭넓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지휘자 이능진은 한국에서 여러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경험이 있으며, 오클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출신으로 섬세하고 열정적인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정기 연주회뿐 아니라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 교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들의 음악적 여정은 교민사회에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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