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소방 및 응급 구조 자원봉사자들이 9월 16일 웰링턴 정부 하우스에서 신디 키로 총독으로부터 국왕 훈장을 받았다.
옥스퍼드, 폭스 글레이셔, 마타타, 타이하페 지역에서 봉사해 온 네 명의 수상자들은 긴 세월 지역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강인하게 만드는 데 기여해 왔다.
소방 및 응급 구조 위원회 위원장 리베카 키오한은 “이들은 자원봉사자로서 그리고 여러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을 돕는 데 헌신해왔다”며 “오늘 이들의 노고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네 명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로널드(론) 이람(옥스퍼드): 뉴질랜드 공로 훈장(MNZM) - 수색 및 구조 서비스 공로
·마리우스 브론(폭스 글레이셔): 국왕 봉사 메달(KSM) - 수색 및 구조, 지역사회 봉사 공로
·개빈 데니스(마타타): 국왕 봉사 메달(KSM) - 소방 및 응급 구조, 지역사회 봉사 공로
·앨런(컬리) 트룬(타이하페): 국왕 봉사 메달(KSM) - 소방 및 응급 구조 봉사 공로
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를 대표하여 키오한 위원장은 이들의 뛰어난 봉사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들의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풍요로워졌다고 전했다.
Source: 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